"초등생한테 고2수학 가르쳐요" 의대 보내겠다고…전국이 들썩
2024-08-13 17:06:44 원문 2024-08-13 16:33 조회수 3,013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918842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초등학생부터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이른바 '초등 의대반'이 서울 강남 대치동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초등 의대반 온라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의 학원 89곳에서 '초등 의대반' 홍보물이 발견됐다.
서울이 28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0곳, 대구 10곳 등이었다.
학원들의 수학 선행 속도는 평균 4.6년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이 중학교 수학도 다 마치고 고등학교 1학년 수학까지 배운다는 것...
-
르노코리아 사장, 직원 손동작 논란에 "인사위 열고 재발방지"
07/04 13:05 등록 | 원문 2024-07-03 17:11 2 1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르노코리아 신차와 관련한 영상에 출연한 직원이...
-
[속보]‘시청역 참사’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 “필요성 단정 어려워”
07/04 13:03 등록 | 원문 2024-07-04 12:54 0 1
지난 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을 하다 9명의 사망자를 낸 운전자...
-
절벽 박혀있던 프랑스의 `엑스칼리버` 칼, 1300년 만에 사라졌다
07/04 12:30 등록 | 원문 2024-07-03 19:12 2 5
프랑스의 '엑스칼리버' 칼, 100피트 높이의 바위에 1,300년 만에 사라져...
-
[단독] DB손보 '시청역 참사' 보험금 100억 육박할 듯…"원활히 보상"
07/04 09:22 등록 | 원문 2024-07-04 08:41 0 4
[데일리안 = 황현욱 기자] 9명이 죽고 7명이 다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
"르노 '집게손' 직원, 정당한 값 치를 것"…살인 예고글 등장
07/04 09:18 등록 | 원문 2024-07-04 07:48 5 3
르노코리아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한 직원에 대한 살해 협박글이 엑스 등...
-
[단독]'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 70대 택시기사도 "급발진" 주장
07/03 20:10 등록 | 원문 2024-07-03 18:24 2 1
(서울=뉴스1) 이기범 김종훈 기자 = 3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중구...
-
부산 본사 ‘컴포즈커피’, 필리핀 대기업에 매각…지분 70% 3300억 원
07/03 20:03 등록 | 원문 2024-07-02 19:07 1 1
부산 기장에 본사를 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식품업체에...
-
[단독]상명대 앞 ‘죽음의 언덕’ 버스 노선 폐지 추진
07/03 20:00 등록 | 원문 2024-07-03 19:37 2 1
[앵커] 가파른 경사로 '지옥의 오르막'이라 불리는 서울 상명대 앞 언덕입니다....
-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07/03 18:33 등록 | 원문 2024-07-03 16:47 1 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한 30대 여성이 10m 길이...
-
[속보]교육부, 내달부터 3년간 의대교수 1천명 증원…기초의학 등 인재풀 확보
07/03 18:29 등록 | 원문 2024-07-03 17:58 8 23
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5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 20대男..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07/03 18:28 등록 | 원문 2024-06-26 14:27 3 2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
[속보] 시청역 사고 2일만에 또…국립중앙의료원 앞 차량 돌진사고
07/03 18:27 등록 | 원문 2024-07-03 18:25 3 1
서울시 중구 소재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중학생 4명이 41명에게 학폭…"돈 안 보내면 패주겠다"
07/03 17:12 등록 | 원문 2024-07-03 16:01 4 8
경남 진주시의 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동급생과 후배 등 무려 41명에 대해...
의미없다...
영과고 준비하는애들은 원래부터 하던건데 뭘 새삼 지금와서... 영과고에서 의대 열풍으로 바뀐것뿐
큰의미가없을텐데
학생때 배울거 다 배운 사람들도 부모가 되면 저럼?
의대 망하는 걸 보고도 저 주접을 떤다고? 도대체 지능이 얼마나 낮아야 가능한 처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