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님... 2
-
이번에 윈터스쿨 갈때 기출문제집 몇개 챙겨가려하는데요 패스는 대성 or 메가 구매할...
-
과탐하느라 수학할 시간 줄어들 때..
-
물리 시험치는 학교는 연고대 뿐인가요?
-
10모 확통 다 맞은 84(찍맞 빼면 80)이고 9모 84로 3이었습니다..,ㅜ...
-
물화생지2 각각 원과목 개념 얼마나 알아야 하나요?
-
ㅠㅠ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덕코인"덕코인 상장 가즈아ㅏㅏㅏ"...
-
근데 짜피 얘네 내년에 다 빠지겠죠..?
-
어디쯤 갈 수 있을까요? 심리학부로 가고싶은데
-
통통기준 21 22 29가 많이 어려운데 21,29 꾸역 풀었더니 22는 거의...
-
쿄우노 츠키와 4
토테모 키레이 데스네...
-
그 해 모평에서 표본 높다해도 수능날은 귀신같이 그걸 원래대로 복귀시킴 그냥...
-
2024년 10월 교육청 난이도 3.5 퀄리티 **** 시험 구성 **** 등급컷...
-
두 학교 학과 동급이란 건 알아요 선호하는 학교학과를 골라주시고 학교학과 이름 or...
-
삼반수라 짧지 않은 시간인 건 아는데 성적이 정체기라서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
한 -> 영 번역이 안 돼서 그럼 우리는 12년동안 영 -> 한 번역만 배웠고...
-
다음주부터 고3은 수능 시간표대로 해준다는데 이런 학교 많음? 사실 난 일찍 보내주면 좋겠는데
-
어차피 난 애플쓴다
-
서킷X 15회 0
9,10번 풀고 ㅈㄴ 어려워지는데 이거 맞냐... 3따리인데 희망이...
-
수비수 아니고 타자라고
-
Top 30까지가 사실상 연구기능이 제대로 돌아가는 곳이라네요 서울대 연세대...
-
항상 한자문을 못풀고 끝나노 원래는 푼것도 틀리는데데이번 10모때 푼건 화작...
-
현재 지거국 1학년 재학중인학생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초중고 수도권 대학만 지거국인데...
-
10모 국어 4 영어 4 -> 수능 국어 2 영어 3 ㄱㄴ? 4
국어는 4 문열고 영어는 늘 그렇듯 30~40 사이 문제 빼고 다 맞춤 국어 ㅅㅂ...
-
김준이 어렵단 회차는 쉽고 안어렵단회찬 존나어려움 뭐임?
-
군수생 달린다 9
오늘 달 엄청 밝네요...
-
현정훈 수강생 있음? 10
인터넷에 소문 있던데 진짜인가
-
그치만 탐나죠?
-
수학은 일단 김범준 런칭 이정환 복귀 확정 더 올지는 모름 국어는 박광일 복귀 거의...
-
1학년 총합 5.9 2학년 1학기 6.5 그리고 지금 2학기는 수행평가랑 시험다...
-
너무억울해 0
수능 한달남았는데 진통제 먹어도 아파서 공부 집중이 안돼
-
아아빼고
-
대범준 캬
-
독서 ebs 복습 / 문학 ebs(수특 고전소설 02, 현대시 01)설맞이 시즌1...
-
이분은 왜 혼자 실루엣 처리가 안 되어 있나요?
-
수능 날 아픈 상태면 수능 망할 가능성 높다는 건 다들 말 안 해도 아시죠? 공부도...
-
11~12월쯤 물1 무료 그룹 과외를 해볼까 합니다 1
교재 : 피직솔루션 범위 : 운동역학 기본+심화 기간 : 6~8주 예상 피직솔루션은...
-
전부 비연계라고 가정하더라도 왜 등급컷이 비슷할 것 같죠..?? 약간 그냥...
-
지듣노 1
에휴이 이제 공부해야지
-
아직 앱 안 되는 거 맞죠?
-
하루 12~13시간씩 꽉꽉 채워 하고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카톡도 지우고 아예...
-
계산을 적당히시켜야지..
-
죽을것 같아요 1
수능 28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혈당 수치 높아지고, 소화 안되고, 머리 아프고...
-
6,9월 보니깐 소설 내용은 둘째치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시점하고 보기에서 불 지를거 같음
-
내일도 고고
-
시험망했군 14
수학은 자신있었는데 1학기가 또 발목을잡는구나 그래서 아크탄젠트 미분 어케함 물리는...
-
통사 통과는 2
유일하게 잘한 개정이라고 생각. 애초에 문과면 과학 지식 모르고 이과면 문과 지식...
-
달이 예쁘네요 5
슈퍼문이래여
-
1일 1실모 하면서 배기범 일당백 푸는데 역학파트 고난도 문제들 너무 어렵고...
머리로는 그게 되는데 감정적이게 되면 그런 걸 걸고 넘어질 수밖에 없는 듯? 중고딩 때도 말다툼에서 심한 폭력으로 이어지는 거 보면 보통 급발진 인신공격에서 시작함
지향?!
국어를 잘하는대 3수 명지대가 참이라면
공부를 뒤지게 안한거라는게 따라나옴
왜냐하면 국어가 거칠게 말하면 인지능력 테스트인데. 이게 다른 과목까지 종국엔 영향을 줌
3수 기간 동안 아주 열심히해서 명지대라면 기본적인 대학수학능력이 딸린다는데. 그정도면 국어 max 백분위 70임.
기본적인 공부를 게을리했다는게 따라나오는데 그런사람이 수능을 가르친다??? 그냥 뚱뚱한 사람한테 헬스PT 받는거임
국어를 많이 잘해도 수학은 못할 수가 있지 않나요? 그게 설령 수학에 노력을 많이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도, 그게 국어 강사로서의 자질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난산증이나 아예 기초를 안잡고 하는 등 심각한 결함이 없는 이상 수학은 시간박으면 대체로 오름. 확률적으로 개연성이 높음. N수 중에 국어 때문에 N수 박는사람이랑 수학때문에 박는 사람이랑 비교하면 전자가 압도적임
저는 두 가지 포인트를 짚고 싶은데,
1. 설령 그렇다고 해도 그게 국어 강사로서의 자질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2. 심찬우 강사님께서 수험생이시던 09~11학년도의
수능이 지금 수능과 스타일이 달랐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관련 연역추론과 별개로 체지방률 30%이상인사람에게 PT 받는거랑 비슷함.
2. 09-11시즌때였다면 오히려 더 의심스러움. 왜냐하면 17-19이후랑 이전이랑 같은 등급컷이라도 난이도가 확실하게 다름. 당시 문제 풀어보면 알겠지만 눈알굴리기로 거의 다 맞출수 있음.
2-1. 당시 수학은 가 나로 나눠져 있고 사탐이 4과목이었음. 이 뜻은 수학은 통합수능에 비해 쉽고 사탐도 변수가 적었음. 이 상태에서 3수 명지대면.... 실수 컨디션의 비중이 적을껄 생각하면 더 의심스러워짐
어떤 사람의 체지방률이 30%인 것으로부터 그의 운동 역량(혹은 운동을 가르치는 역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는 추론의 개연성이, 어떤 사람의 국어 성적은 높고 수학 성적은 낮다는 것으로부터 그의 국어 강사로서의 역량이 떨어질 것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는 추론의 개연성과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근데 만약에 피떨이님의 말씀대로 국어 max백분위 70이고 강사역량이 떨어진다면, 이미 시장에서 도태되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뒷부분에 수학을 못했다고 이로부터 기본적인 공부를 게을리 했다는 것이 따라나온다고 하셨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 것인지..? 국어에 아무리 시간을 박아도 안되는 사람이 있고 수학에 아무리 시간을 박아도 안되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또 시간을 박으면 점수가 올라갈 확률적 개연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그 말 자체에는 동감하는 바이지만 말 그대로 개연성이 높은 것이지, 충분히 아닌 케이스가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박으면 무조건 성적이 올라야 한다는 스탠스로 말씀하시는 것은 조금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꾸 과거에 못했다는걸 포인트로 잡으시는것 같은데 그 당시에 체지방률이 30퍼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지금 몸짱이면 pt해도 되죠. 관건은 지금 국어 만점이 고정으로 나올까?가 궁금하긴합니다
이건 개억까아닌가 국어만 평가원 고정 1 나오고 그거믿고 N수하고 꼬라박는사람 많은데
그냥 깔끔하게 성적표 인증하면 될거같은데
비단 해당 논란과 강사님에 한해서만 따지려는게 아니라 해당 댓글의 논리에 문제가 있단 얘기가 하고싶은겁니다
혹시 심찬우t가 님이 언급한 케이스인가요? 국어 고정 1이어서 n수 꼬라박았다고 언급하셨나요?
저는 모르지만 해당 댓글의 논리적인 결함에 대해 지적한 것입니다.
평가원 고정1나오고 3수내내 '명지대 이하" 성적이 나오는 사람은 상식적으로 존재하지않음
그러므로 본인이 상식에 위배되는 사람임을 증명하기위해서 예전 3수시절 "국어"성적표만 까면됨.
솔직히 국어강사면 국어잘하면 문제없다봄.
이것마저도 깔수없는 성적이면 올해 수능을 화작으로 치면됨. 아니면 리트언어이해를 치거나
단, 몰래치지말고 친다고 선언해서 학생과 비슷한 압박감을 가지고 쳐야될 필요성이있음.
내생각엔 몰래치고나와도 1등급 나올확률 50프로 미만 봄
예전에 그 분이 쓴 글 같은 거 본 적 있는데 국어는 점수가 잘 나오셨는데 수학 때문에 삼수하셨다고 함. 그리고 수학때문에 N수를 하건 국어때문에 N수를 하건 평균적으로 국어때문이 더 많다는 의견은 어디까지나 당신 생각이고 수학때문에 하는 사람도 한 트럭임. 시간을 박으면 대체로 오른다는 생각도 니 생각이지 개개인의 경우가 다 천편일률적으로 떨어지지도 않는데 이런 댓글이 좋아요를 20개나 받는다는 게 웃기네 ㅋㅋㅋㅋ
수학 제일 안오름 ㅅㅂ ㅋㅋㅋ 국영탐은 수학에 비하면 천사지
수학도 어느정도 되면 그다음부터는 국어만큼 안 오르는데 일반화 웃김 ㅋㅋㅋㅋ
ㄹㅇㅋㅋ
시발 나 재수해서 국어 2 수학 5 떴는데 공부 뒤지게 안한거였네 반성하게되노 고맙다
업계에서 종사하지도 않는 애들이 지들이 정답인 것 마냥 논점도 아닌 걸로 인신공격하는 게 같잖음 ㅋㅋㅋ
근데 왜 유독 심찬우 범작가한테 엄격하냐? 국어강사들은 학벌 딸리는 사람 많은데. 유대종 이원준 김동욱 김상훈 요정도만 서울대 아닌가
엄격은 아닌듯
서울대는 아니더라도 명지대보단 다 높지
대학하나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해버리는 학벌이라는게 참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