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4번째 메달 수확…김미래, 다이빙 10m 플랫폼 3위

2024-08-12 19:14:13  원문 2024-08-07 12:06  조회수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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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미래(23)가 2024 파리올림픽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미래는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개인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372.10점을 받아 3위를 했다. 김미래는 전날(5일) 준결승에서 332.40점으로 18명 중 4위를 해, 상위 12명이 오르는 결선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여자 싱크로 10m 결승에서 조진미(19)와 합을 맞춰 2위에 오르며 북한의 통산 첫 올림픽 다이빙 종목 메달을 따냈던 김미래는 이로써 북한 다이빙 첫 올림픽 개인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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