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공부법 하나 구상해냄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905045
이름하여 ‘돌파 공부법’
중3 - 수학 하루에 12시간씩 1년 해서 마스터
고1 - 국어 하루에 9시간 + 수학 3시간 1년 해서 국어도 마스터
고2 - 영어+탐구 위주로 국어 수학 감유지해서 국영탐탐 마스터
고3 - 에피 달성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로 들어왔는데 영어가 절대평가인 것도 모르고 다른 과목도 커리 잘따라가고 있는데...
-
작수도 그렇고 6평도 그렇고 미적27번이랑 공통14번이랑 정답률이 비슷하네
-
제목 그대로 리트 지문 자연 및 공학계열 지문 쉽게 나오고 문제 쉬운편인가요?...
-
미적 6모 12, 13 틀 14, 27맞 15찍맞 킬캠 시즌1-1 12, 13틀...
-
쌤이 16트레이닝이 16+4보다 쉽다는데 16+4도 16트레이닝, 4트레이닝...
-
이번년도 한수 파이널 3차 답 알려주실분ㅜㅜ
-
나를 맹비난하고 욕하는것만큼 슬픈 일이 없는듯
-
아;;;
-
연인으로 대하는 이성이랑 차이가 크구나.. 말을 못하겠네
-
거의다처음보는내용인데범위가너무많아요..
-
ㄷㄱㅈ
-
아 진짜? 이런 싸가지 없는 새끼를 봤나 너무 힘들었겠다 니네 부모님한테 가서...
-
문제를 제대로 안읽으셨다고 ㅋㅋ
-
분명 욕할게 전혀 아닌데..얼평부터시작해서 죽어라 물어뜯는게 이해가 안감.....
-
강X 해설강의 대성패스로 들을 수 있나요?? 홈페이지 들어깄는데 결제하는 페이지만...
-
연애하고 싶다는 사람들 11
중에 노력하는 사람들 별로 못봄 ㅇㄷㄴㅂㅌ
-
고경제학우 고경제계적 고경영논술 연경제 활우 4개 끝
-
간다간다간다간다
-
수학은 실모 수십회는 풀어봤는데 진짜 멸망했을때도 -10점 정돈데 국어는 몇개 안...
-
혼잣말~~을 해
-
자연과학 I (생명과학) 자연과학 II (일반화학+유기화학)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
한석원 차영진 정병호훈 17
한석원 : 특유의 말투가 저는 개인적으로 뇌에 쏙쏙 박혀서 이해잘됨 근데 아주 가끔...
-
엽똥샤 4
엽떡먹고 똥싸고 샤워한다의 준말
-
제일 극혐하는 부류 10
오르비에 내가 쓴 글 그대로 쓰는 푸씨들
-
아직도 의문인 점 10
22수능 브레턴우즈, 차량 현장 만점 -> 나중에 다시 푸는데 나 어케함 소리...
-
본권만 가격 낮춰서 팔고 시냅스는 그냥 한완수 실전개념 벅벅한다음에 N제마냥...
-
기파급 피램 등등 20만원어치는 산거같은데 ㅎㅏ..
-
복숭아도 물복이 좋고 가슴도 크흠,....
-
오늘 시대라이브 처음듣는데 로비스트 모의고사?이거 수업때 푸는거였나요....
-
1시간 35분 시간맞추고 1~9 잘가다가 10번에서 계산 탁 막히고 뭐..답이...
-
롤스가 재산에 대한 소유권이 차등분배 되야한다에서 틀린 선지인데 일단 재산 소유권은...
-
인생 쉽지 않네 0
빨리 돈 벌고 싶은데
-
엉덩이가큰그녀 7
와 부둥켜안고싶다
-
시작 1
오늘도 고고헛
-
6 9모 2엿는데 수능 백분위 100받음 그것도 현역재수 둘다..
-
따로 집계는 안 하네요 ㅠ
-
둘 다 시간 ㅈㄴ 쓰고 2개 틀렸음 ㅅㅂ이 개인적으로 국어가 수학만큼 어렵네요 국어...
-
현장에선 개판이었는데 다시푸니 잘푸네
-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생각을 아예 갈아엎어버린 지문이 하나 있습니다 6
그 놈의 할매턴우즈;;; (심지어 잊잊잊은 잘 읽었는데 거기서 다 터짐)
-
군수생 달린다 11
정신차려야지 암...
-
ㄹㅇ개쉽던데
-
수학 96점중에 6
2점 2틀 96점 있을거같음? 수능 역사상 한번이라도
-
밥먹으니까 졸립다 18
한숨 자구 일어나서 강의들을가
-
중딩 동생 근황 2
내가 손에 들고 있는 7모 수학 시험지를 보더니 “어 틀렸다“ 입갤... 아직까지...
-
1 나오면 걍 실모로 시간 단축하기ㄱ?
-
정신나갈거같다 ㄹㅇ 두시간동안 2천개를 보니깐
-
팩트는 딱복은 자두보다 맛없다는거임 ㅇㅇ 물복 최고
??? : 서울대에 가려면 서울대입구에서 5515를 타고..
인생을 날로 야금야금
맥수지탄..
중3 - 하루에 국어 4시간씩 해서 이때 국어 마스터 (삼수까진 국어 공부한적 없. 4번째때 과외생이 국어도 잘하냐해서 그 자리에서 브레턴우즈랑 헤겔 풀어줬는데 기억 하나도 안 났음)
고1 - 학원 선생님 잘 만나서 이때 물리 지구 마스터
고2 - ^사춘기^ 수학만 열심히 함. 영어 3j 다님.
고3 - 수학만 잡으면 대학 간다는 일념하에 수학만 함.
현역 수능 97 6등급 1 50 47
예….??ㅋㅋㅋㅋ
진짜 저 방법대로 해본적 있는데 어.. 나름 시간만 많으면 좋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근데 ㄹㅇ 중딩때로 돌아간다면
수학 12시간*365일 해볼거같음 …
다행히 저는 그때 국어 영어를 다 손봐줘서 다행인데
그래서 친척들이나 근무지에서 자녀 학습 상담해줄때 초중딩이면 제에발 욕심부리지 말고 수학은 그냥 수준에 맞는 동네 학원 하나 보내고 국어랑 영어 집중적으로 특히 국어 열심히 지도하라고 함. 이건 부모님이 만들어 주는거라고..
수학은.. 노베에서 쎈을 뛰어넘어 4점 기출이 풀릴때까지 통곡의 벽이 너무 높았던걸로 기억해서... 하.. 돌아가도 자신이 없음 솔직히
중3부터 매일 12시간할 의지면 뭘로 공부해도 잘할듯 ㅏㅇㅋㅋ
맥수지탄입니다 ㅠ
수학을 1년만에 중3이 마스터할 정도면 걍 ㅈㄴ 재능있는디 ㅋㅋㄱㅋ
하루에 12시간씩 1년 내내 수학만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12시간이면 나중엔 1일4실모도 가능할텐데
저게 될려면 중3 되기전에 꽤나 열심히 했어야할듯? 일단 절대다수는 1년내에 마스터 못할듯..중학교때 수능 고정 100찍는 애가 중등 KMO 1,2차 금인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