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정시한다고 수업시간에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903135
수업 안듣고 자습하겠다고 하면
안 받아주시겠죠... 중학생이라
고등학교도 안 가본 놈이 무슨 정시타령이냐고 하시려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 여고생인데 어떤 아저씨가 ㅇㅇ을 알려주겠다 라고 해주면 좋겠어요.. 17
화작이 너무 불안정해서 화작을 알려주면 좋겠내요…. 진짜 어디 개꿀단지칼럼같은거라도 추천좀요 ㅠㅠ
-
국어 9 23 38 39 수학 13 15 17 21 22 28 29 30 찍맞X...
-
국어 9모 6등급이고 목표는 3~4등급입니다국어 ebs랑 기출은 제대로 안...
-
오.. 수학 28은 찍맞이긴함 ㅋㅋ 혹시 국어 풀만한 가치가 있나요?
-
편도 1.5 ⍢⃞
-
사문 실수 어케 줄임 12
진짜 난이도가 쉽던 어렵던 상관없이 무조건 3개 틀림 도표는 다 맞는데 개념에서...
-
사문 1
어떻게 빨리 푸나요 팁 같은거 있나요 시간 너무 오래걸리는데
-
강k 국어 5
1-4회까지 꾸준하게 80점대 나왔는데 5회 "64"점 입갤
-
예를 들어 3차함수를 특정해야 하는데 케이스가 나뉜다 치면 뭔가 이거 같다 싶은...
-
강남에서 많이 투표했다는데
-
1컷몇임?
-
*타국 여자랑 결혼해서 살아야 함 *한국 체류는 1년에 6개월 이하만 가능 보상:...
-
반수 괜히 했다 4
매우 후회된다
-
작년에 집모 푼것도 작년 10모가 작년 6평보다 어려웠는데 올해 10모도...
-
한 과목만 9등급 쌩노베 상태로 재수를 해야한다면 나머진 2~3
-
다른데는 다 82나 81이던데
-
C와 달리 B는 실제성이 높은 생생한 자료를 확보하기 용이한가? 라는 질문에...
-
무단결석 2번 7
이거 논술에 영향 많이 가려나
-
두세번 더 들어야되는거
-
뭐가 더 어렵나요?
-
질서 정연한 사회의 장기 목표는 무법 국가와 마찬가지로 고통 받는 사회들을 질서...
-
국어(화작) 90 -> 75 감기때문에 감기약 먹었는데 그거 때문인지 글이 잘...
-
추천좀 해주세요… 면접은 한번도 안해봐서요 담임쌤이 학원다니는게 좋대서 다녀보려는데...
-
출처:...
-
도표 건들지도 못하고 29뜸;
-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 산책 할 때 한국사 정도는 듣게해줘
-
이제와서 다 보기는 좀 그런데 추천하시는거 있나요
-
미적 82 기하 81이던데 기하가 더어렵나
-
우리는 과거 입시 결과를 통해 올해, 더 나아가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
6모 수학 97 9모 수학 99(백분위) 1등급 98위로 유지하고 싶은데 1일...
-
선별해서 어느정도만 다시 보려하는데 몇 년도부터 보는게 좋을까요?
-
수능 경제 기출 보는데 13
얘네 왜 수요가 가격에 대해 단위탄력적일 때 판매 수입에는 변동이 없다는 게...
-
화학 공부는 꽤 많이했다고 생각했는데 매번 모의고사 보면 3 4 왔다갔다하는...
-
연세합사 사이트 1
후기 열 몇 개 있는거 한 사람이 쓴거 복사 복붙 + 사이트 돈ㅈㄴ써가면서 만들었다...
-
幾億光年… pretender,베텔기우스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하실듯 약간...
-
고2 모고 3으로 도배되는 예비고3인데 겨울방학때 개념은 필요한부분만 듣고 인강강사...
-
이제 아이돌이 나보다 어림
-
그냥 0에서 변곡점 가질수밖에 없을거같아서 바로 두번미분했는데 논리적 비약이 있는건가요?
-
지금 인서울 하위권 대학을 수시로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인문...
-
한국지리 질문 5
가나 구분 화아구로 하는거 아님? 왜 틀린겨
-
남3 여1 인데 암말 못하고 끝나겠지?
-
과탐 수특 수완 0
지구과학이랑 생명 수특이랑 수완 중에 하나만 풀려고 하는데 문제 뭐가 더 괜찮나요?
-
방금 알았는데 누군가 업무를 "high level"로 처리해달라고 요청한다면 업무를...
-
입영연기 신청하니까 2시간만에 처리됨 ㅋㅌㅌㅋㅌㅋ 이렇게 빠른 공무원 일처리 처음 본다
-
너무 유명해서 많이들 아실텐데, 모르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번 글은 선지가...
-
10모 지2 3
뭐야 왤케 쉬워라고생각했는데 4개틂림 그래도 수능때 지2 이렇게 나왔으면좋겠다...
-
이렇게 일주일동안 풀고 못했던 발상쓰고 주말에 다시 쭉 복기하면서 다시푸는데
-
고2 10모 화학 1컷이 43인데 난이도는 거의 9평 물리급이었음 이거가지고...
-
이번 채무 11도 그렇고 거의 모든 지문이 다시 읽으면 개쉬움 그렇게 쉬울 수가...
ㄷㄷ
당연
근데 지금부터 공부하면 현역때 성적 ㄹㅇ 잘 나오긴 하겠다
고2인데도 아직 그런사람 못봄...
아예 다른 분야 파는 사람은 좀 있는듯함
님 중학생이였음요??????
혹시 고등학교는 안 가는거 어떰요?
저도 만약 시간을 돌린다면 고등학교 안 갈거임요.....
물론 부모님이 허락해 주신다는 전제 하에
저 졸업 빨리 하길 기원인가요 아니면 본인 중학교 졸업 빨리 기원인가요?
전자면 감사요!
캬~ 고마워여 ㅎㅎ
님도 얼른 중학교 졸업하시고 꼭 부모님 설득 성공하셔서 학교 가지 마시고 혼자
정시공부 하시길..!!
중학생은... ㅋㅋㅋ
중딩인데 왜 그렇게까지...
ㄷㄷㄷ
중딩이면 노는게
그으렇다고 중딩때부터...
던져버리고 하고 싶은 것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게 정시공부면 더 좋고..
자퇴를하는게 낫지않나요 근데 그러면
허락을 안 해 주시더라구요..
고등학교 안 가는 것도 결사반대하셔서
또 설득해야 해요
낭만잇노
고1내신이 백지상태인데 도대체 왜
중딩때 안놀면 후회할텐디..
차라리 시간을 내서 그냥 고등학교때 뭐배우나 맛보기만 하는게...
저는 낙원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본인 상태를 객관적인 사람과 객관적으로 파악해보시길..그게 스스로일수도있고..
지금 중학교 수업을 안 듣겠다는 건가요?
허수 n수생으로서 반면교사의 의미로 한 마디 드리자면 대학은 웬만하면 현역 수시로 한 번에 가십쇼…
개꼽먹을듯
고3되기전에는 쌤들이 개꼽줌..........정시러많은학교면 ㄱㅊ은데 중딩이 대놓고하면 백퍼 개꼽먹으니까 걍 패드쓸수있음 패드로 몰래하셈
학생, 정신을 차리시길 바랍니다
선택이야 개인의 자유이긴 한데 그게 깨어있는 선택인 건지 되려 돌아가고 험한 길인 건진 신중히 판단하시길. 공부 외에도 학교에서 배우고 얻는 건 많습니다. 대학만 가면 끝일 것이란 착각에 빠져서 그런 경우 오르비에 꽤 있는 것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학교에서 배우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사회성 등등을 얘기하시던데 중학교만 다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때만 남길 수 있는 추억, 연애, 친구가 있기도 하구요, 학교를 다니면서 하는 여러 경험들이 사회성뿐 아니라 문제 상황 대처 능력에도 영향 끼치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만 다녀도 충분하다 하셨는데, 인간관계는 중학교에서 다르고 고등학교에서 다르고 대학에서 다릅니다. 그 중간과정이 단절된다면 대학에서의 사회화도 더뎌질 수 있겠죠.
오르비 너무 많이 보면 대학이 인샹 전부인것 같이 보이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발 수시로 가세요
전 받아주셨었음 저도 중딩 때부터 정시선언하고 고교미진학
근데 수시 꼭 도전은 해보셈 1학년 때 성적보고 각 재도 되는건데 굳이...
고등학교때 사회생활 측면에서 배우는것도 많다고 생각해요
고1때 1년정도는 다녀보는거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다니다가 후회할까 두려워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니다가 후회하더라도 일단 1학년까지는 마치고 생각해봐도 늦지않음
설령그렇게해서 s대를 갈지라도,
그리고 지금은 학교생활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정시공부해서 s떨 ky합격일지라도 후자를 추천합니다..
중학생이 정시요?
?????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상처받을까봐 참겟읍니다...하하
고등학교는 가보자
그럼 고등학교 안 가시는건가요..?28학년도부터 수능 바뀔텐데
개정 교육과정은 좀...그렇습니다
오르비 들어오지마세요 중2면..
진짜 진심담아 충고합니다
고딩 N수만 모여있는 커뮤에 있으니까 정시가 멋있어보이고 미리하면 좋을 것 같지만 고3때 제때해도 절대 늦지않아요 그 나이에 맞는 생각을 하며 맞는것을 배우는것도 값지고굉장히 중요한거에요 그 때를 즐기세요
특히 청소년기에 학교에서 배우는게 의미없다 재미없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때 같은 반 같은 학교 친구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과정이 없으면 평생 사회성을 본인의 약점이자 문제로 갖고 살아야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