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님들아 제발 원하는 학과 가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99786
남들이 좋다 하는것보다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거기로 가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물보 5
ㅈㄱㄴ
-
국어 3등급 중반 수학 백분위 98 영어 1 탐구 하나는 2중반 다른 하나는 1컷...
-
안녕하세요 6
연기대상입니다..
-
서러웠던 과정도~
-
유흥업소 손님이 호감 보이자…"가족이 아파요" 거짓말로 돈 뜯은 20대 1
친척들이 자신이 모아 놓은 생활비를 들고 도망가 할아버지 장례식을 치를 비용이...
-
[속보] "9.11 테러에 사우디 정부 개입 정황 드러나"…23년만에 수면 위로 3
유가족 ‘자료 공개’ 소송 사우디 정보국 비공식 요원 지목 지난 2001년 전...
-
문학 황 컴컴 15
맞나요? 틀린건가요? 궁금하신분들은 문제 전체도 찍어 드림
-
근처학원에서 이감 시험지만 떼올수잇어서 일주일에한번씩 가서 가져오는거 하고잇는데...
-
3~4회차정도 할건뎅
-
무슨 약자인지 궁금해요 아님 그냥 약속인가요? 해설 보면 다들 당연한 듯이 HHHT...
-
작수 미적4인데 0
내년에 휴학하고 수능 다시 보려고 하거든요 매디컬 목표인데 수학학원 혹시 어디로...
-
오늘은 생명 1
눈풀 연습 많이 해야겠다...
-
빨리 짤리는 보직말고 임원까지는 아니더라도 ㅅㅌㅊ까지는 가기 힘드냐
-
수학을 너무 못해서 수포자클리닉?이란게 있길래 신청했는데 혹시 투에스 다녀보신 분 있으신가오ㅠㅠ
-
유형별로 모아놓은 영어문제집 추천해주세요 기출문제면 더 좋아요
-
기어코 삼반수까지 왔는데 별로 우울하지도 않고 작년 재수할 때보다 훨 즐거움 역시...
-
촌동네 토박이로서 놀랍구나
-
243까지 제발 내려와라
-
대전시에선 꿈키움카드로 기프티콘 구매 가능하다고 하는데 혹시 온라인에서 깊카나 문상도 구매 되나요?
-
본인은 adhd호소인 아니고 초2때 서울대 병원에서 adhd판정 받았음 다른...
-
생명은 진짜 1
새로운 논리랑 표현 현장에서 얼마나 빨리 캐치하느냐 싸움인거 같은데 요즘 사설은...
-
실모 돌리면 됨? 진심 독서는 4번 이상 봐서 토나올 거 같은데 언매는 기출이...
-
는 보통 서울에 가까울수록 높다고 봐도 무방하나요?
-
쌈무나보고가라 3
-
제가 모르는 곳에 가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오고 싶어요
-
학교근처에먹을게없는디
-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 재능따윈 필요 없다는 강사 특징 4
전체 수강생 평가원대 평가원 수능대 수능으로 비포 에프터 표본 까라고 하면 못깜....
-
뭐든 많이 풀면 좋겠지만 그동안 독서 지문을 풀어보면 비슷한 난이도의 인문 사회에서...
-
예체능 출신 노베 6모 25411->수능 23211 가능할까요… 27
화작확통생윤사문입니다 예체능하다가 휴학하고 완전 노배 상태에서 인강 독학으로 하루...
-
날씨가 좋은 날 0
괜히 밖에 나왔나 으아아아아아ㅡ으ㅏㅡㅡ너무 덥다
-
진짜 ㄹㅇ 존나 휙휙 저어버리네 하
-
0회 80 1회 89 2회 85 3회 81 4회 92 다음은 몇일까요~~?
-
수능사진 3
사진관가서 수능사진 찍으러 왔다하면 알아서 찍어주나요 배경이나 테두리 규격같은거...
-
요아소비 플리 들으면서 푸는데 군청이 딱있노 ㅋㅋ
-
한번에 3회를 연달아풀면됨
-
20대 초반에 9
1. 연애 2. 연합동아리 및 mt 3. 중앙동아리 4. 미팅 10번 5....
-
적분 존나실타 4
미적은 좆트야
-
수학 질문 0
9개월 동안 수학 안하면 다 까먹나요? 하나도 안 하면요
-
뉴런 하면서 같이 할 책으로 어떤게 더 좋을까요 수2입니다
-
올해는 시즌1이 입문n제처럼 나왔다는 얘기를 들어서 고민 중 6모 확통 76인데...
-
그외 댓 ㄱㄱ
-
수능준비에 있어서 중학수학 어느정도까지 알아야하나요? 3
수능을 기초부터 다지려고해서 중학수학부터 공부하려는 학생인데요중학교때 공부를 해본...
-
중도포기했나 궁금하네
-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전 믿을 놈이 못 되는 것 같아요
-
내신은 좀 낮긴한데 써보는 건데, 6모 21343 나왔고 고려대 학업우수 4합8...
-
커피 마시고 스카 찾다가 ㄹㅇ 죽을 거 같아서 다시 들어옴
-
금수저도 군대 감?
-
회사에서 낮잠 자고 게임해도 월급 600만원 주는 회사 0
??? 아 ㅋㅋ
그런 게 없으면요?
있는게 좋은데 없으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가면 됩니다
적성에도 안맞고 남들도 안좋다고 한 학과를 온 나:
ㅠㅠ
원하는 과 왔는데 취업이 안되네요…
저는 오히려 문과 가고 싶은데.... 행정고시, 국정원 이런것도 로망 있음
사실 고시류는 어차피 혼자(고시반, 신림에서) 하는 거라.. 문과가 큰 의미가 있나 모르겠어요 저도 저쪽도 로망있긴 하네요 멋있음 ㅋㅋㅋ
이과는 정해진 트렉이 있어서 고시류는 잘 생각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과계열 고시 전문직이 잘 없기도 하고요. 저도 한때 기술직 5급 생각했었는데...
그렇죠 보통 생각을 할 유인이 없으니.. 그래도 요즘은 생각보다 많이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수의사가 더 멋있음…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낭만 그 자체
성형외과 의사 원해요
ㅠㅠ
1번선지) 댓글로 미루어 볼때 전형적인 자본주의 물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물이군 (적절)
흥!!! 성형외과 의사 멋진데
수술실에서 사는 삶
매순간 집중
흉부외과 였으면 인정했을텐데 ㅎ
의대보내줘여
참 공감하는 제목이지먀 이 조언이 참 애매한게 정말 특정과를 갔어야할 사람은 이러한 글을 보지 않아도 누가 말려도 알아서 가고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냥 막연히 좋아보이는거 예컨데 내가 내신때 생1 재밌게 했으니 전컴 성적 버리고 생명공 ㄱㄱ혓
진짜 딱 이정도 피상적인 선호도가 대부분이라 ㅜ
전 만족하는뎅
점수가 안되니 못갈뿐
머야
혹시 ‘난 뭘 좋아하는지 아직 몰라 난 꿈도 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당장은 답이 안 나올거에요!
그리고 10대때 당장 어떻게 살지 정하는거 자체가 어려운 일인걸요..저는 어린시절부터 꿈이 있었고 지금도 그 꿈을 계속 목표로 하고 있는데..제가 특이한 케이스로 빠지는거지 대부분은 잘 몰라요 현생에 치이다보니 그럴 여유가 없어 모를수밖에 없고요 또한 사회시간에도 배웠는데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것인지 이런 부분들은 한 번 어느 시기에 형성되고 끝이 아니라 살면서 계속 변화하기도 하고 생각이 쌓여가면서 만들어지는거라고 선생님께 들은 말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못 찾더라도 사소한 일상에서 내가 뭐에 흥미를 느끼는지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혹은 나는 정말 이것만큼은 죽어도 하기싫다 이런 부분을 찾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정말 일상에서 사소한거요 아 나는 평상시에 조금 움직이는 활동을 좋아하는구나,나는 이동이 잦아도 크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지 않는구나 이런 사소한 포인트부터 찾아가도 좋아요 그러다 보면 내 취향이라는게 생기고 뭘 하고 싶고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는지 생길겁니다
그때,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때 발목 안 잡히도록 지금 열심히 하루하루 충실하는 거고요 그러니까 꿈이 지금 당장 없더라도 불안해하지 마시고 현재를 충실하게 사셨으면 해요~~
물리학과 가야지
사학과 가고싶은데
집안반대가매우심함...
아...ㅠㅠ
어문의 경우에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진짜 학자가 될 정도로 좋아하는 게 아니면 이중 전공으로 하면서, 본전공은 경영 가든지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
학과때문에 학교를 내렸지만... 그래도 학교가 맘에 걸리는건 어쩔 수 없는 듯
진짜 ㄹㅇ
ㅠㅠ
Ai하고 싶어서 Ai학과 감 ㅋㅋ
시험기간에 그리고 성적표 받고나선 한급간 낮은대학 원하는 과 쓸걸 싶기도 하더라
관심이 간다는 모자람 진짜 미칠수 있는걸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