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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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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답답한거 봤는데.. 아니다 그냥 말안 해줄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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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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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나보고 못생겼다 안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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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걍 실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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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를 조졌지만 멘탈이 많이 안나가서 감사합니다. 두끼떡볶이 야무지게 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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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끝낼시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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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꿀모 푸는데 갑자기 70점대 추락하고 세계사도 사설 푸는데 계속 나가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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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잡담글을 써야하는데.. 마땅한 주제가 떠오르지 않네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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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인데 6
대학간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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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분으로 100점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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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5
국어 수학 중에 뭐가 더 수능날에 안정3 만들기쉬울까요?? 둘다 낮3~높4진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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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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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렵네ㅋㅋ 수능이 이러면 1등급 0.5퍼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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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봐야지 7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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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5번 너무 헷갈리던데 어떻게 4번으로 확정지으심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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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부터는 해탈해서 즐기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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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모고 풀때마다 잘하면 낮2부터 보통 3높이나 중반대로 계속 나오는데 불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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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변동 크게 일어나는 경우들 중에 n수 시작하고 1월달 한달 간 실력 상승...
어제 기뻐서 시한편 지었는데 그게 문학은 아닌가보네요
'수능'에 나오는 문학 특이죠 ㅎㅎ
수능문학은, 그래도 학생들한테 메시지를 줘야하니까... 시련을 극복하는 작품을 주로 내는 것 같네요
(진지주의) 수능 문학 출제 의도는 교훈적인 게 항상 있고(영어도 마찬가지) 시험 특성상 학생의 공감 및 인성을 대면으로 1:1 평가하기 어렵기에 문학 지문에 다양한 사람과 상황을 제시해 놓고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문학 지문을 인터뷰나 면접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잘 풀립니다
배려 공감 이런 덕목을 연상하게 하기 위한 대상이 바로 억압되고 을의 위치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