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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는 당연하고 전 노션 시작해보는거 추천함 연구내역/대회수상이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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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독서 3지문+독서론 묶어서 풀면 35분에 다 맞거나 하나틀리는데 선택 문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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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독서에서 시간 다 써서 8분컷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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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아수라 듣고 있어서 ㄱㅊ -2 문제는 문학임 이번에 문학만 9개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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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 계속 다니는게 맞나요?? + 여러질문들... 2
수학학원을 주중이랑 일요일에가요. 주중에는 월수금 3시간씩, 화목은 1시간 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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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최적통화지역 / 문학 ebs(수특 현대소설-03) / 문법백제 day2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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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의 풀이는 2018, 2024 피직솔루션 내 비례식 원리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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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후기 0
1회와 2회를 풀어보았습니다. 할 말이 정말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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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진짜말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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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으면 공부를 더 해야지 왜 쉼? 그래서 나 이제 공부하러 가려고.....좆망해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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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끝나기 10초전에 풀고 맞춰서 좋아해ㅛ는데 채점하니까 웬 잡스러운 3점 틀려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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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어 지구는 항상 고정1인데 물리랑 국어도 7모 전까지는 1-2 진동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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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멋져요 0
심심해서코멘트읽어보는데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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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3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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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변동은 없는데 등급변동이 개심함 무슨 실모를 치든 저는 무조건 시간부족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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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10번 4
생윤 11번 ㄷ선지가 왜 틀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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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병신 조언구함 11
이번에 비문학에 15점나감 문학 5점나가고 화작 다맞. 목표는 안정3 비문학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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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재수고려중입니다 방금 10모에서 확통5개(24.25.28.29.30)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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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될까요 하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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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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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하러갈게 3
공부 쳐해놓고 국어 4 문여는 븅신이 있다? 그것도 화작에서 5틀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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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려놓으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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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써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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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 다가오니까 정신 없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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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돌이가 영어 듣기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개수를 틀려왔는데... 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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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도움 될까요? 평가원 백분위 80 3 등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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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10년' 이후 서울교육 누가…최종투표율도 관심 11
[앵커] 내일(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는 보수와 진보 후보들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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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수학 망했는데 2,3따리들을 위한 조언 해주세요ㅠㅠㅠ 7
6모9모 10모 (미적) 2 3. 69 나왔는데요, 6모이후에 나름대로 수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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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수학 1
인생 처음으로 미적 100 맞아봄…. 기절 맨날 2,3등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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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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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난이도와 비례하는 특이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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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컷.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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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간안에는 도저히 못읽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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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크 3세대 듣고 뭐들어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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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어땠나요 1
1컷 몇점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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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내용: 1차 기술진보 후 2차 기술진보는 쉬울까 어려울까? -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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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38 3였는데 갑자기 나락 갔어요.. 번아웃인 온건지.. 그냥 30일동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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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컷 0
81 장난허냐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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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풀만한거 1
재수생인데 좀 정신에 타격없을만한 괜찮게 나온 과목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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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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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t 3
볼수록 수염적은 피타입닮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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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펜 등등 들고다니고 어디든 가서 배우려하고 도우려하는데 넌 너무 열심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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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5 수학 92 영어 93 올1 근데 쉬워서 의미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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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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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41 6모 26? 10모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을 함 진짜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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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풀려고 하는데 좋았던 회차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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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으로 뽕맛 한번 주더니 10모에서 개같이 80으로 현실 깨닫게 하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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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화1 생1 정시 현역입니다 걱정이 큽니다 올해 커리어 하이가 6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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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고 6모 88받고 9모 93이고 10모 90받음 모고 풀때 어떤 느낌을 받냐면...
근데 제가 다 이해는 가는데 아직도 찜찜한게 연시조도 편집문학이잖아요 .. 근데 보기에서는 화암구곡은 ~ 이라고만 했지 n수가 이렇다~ 고 안 했는데 어찌 회포가 저기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ㅠㅠ 편집문학에서 평가원은 보기에 편집 외 부분의 내용을 넣어서 오답을 내는 선지를 자주 만들었는데 혹시 이 부분은 어찌 생각하실까요?
실전에서는 "야인 생애도 자랑할 때 있으리라"라는 구절을 읽고, 위로나 한탄 정도의 느낌은 잡아준 후에 <보기>를 읽으며 '출사하지 못한 선비로서 생활 공간인 향촌에 머물 수밖에 없는 데 따른 회포'와 연결지어 생각해야 했을 것 같습니다! '연결'이라는 게 좀 거부감이 든다면, 그냥 글에서 말했듯이 애초부터 작품을 처음에 읽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고 있구나' 정도를 잡아내고, 이러한 이해가 <보기>와 전혀 상충되지 않으니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4번 선지를 판단할 수도 있겠죠.
언급해주신 것처럼 <보기>의 모든 구절과 작품이 호응하는 것은 아니기에, 저도 애초에 작품을 읽을 때 화자의 내면을 잡아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기>와 좀 더 연결시켜보자면, 여기서 등장하는 <제9수>의 '청산'은 화자에게 자족감을 느끼는 '강호'가 아닌 섶을 치고, 소를 먹여야하는 '생활 공간'인 '향촌'입니다. <보기>에도 이러한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기에 수험생들이 이 정도는 연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 것 같습니다.
김상훈 샘 조교세요?
네 저거랑 유사하고 “느끼는” 이라서 일단 틀린게 맞다고 하시고 더 나아가서 선지가 느낄이라 가정한다해고 자랑스러움은 맞다고 설명하셔서 의견이 궁근했습니당
그럼 느끼는 -> “느낄”로만 바뀐다면 그 선지의 모든 부분이 맞는다는 말씀이신거죠?
'느낄 자랑스러움' 까지는 맞는데, 그걸 '야인 생애'로 표현한 게 아니라서 틀렸습니다. 글에서도 언급했듯 해당 구절에서의 '야인 생애'는 화자의 자조적인 인식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죠!
제 짧은 문장력으로 해당 선지를 굳이 올바른 선지로 고쳐본다면,
(나)는 '청산'에서의 삶에 대해 느낄 자랑스러움을 기대함과 동시에, 현재의 삶은 '야인 생애'로 표현하여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군.
정도가 되어야할 것 같은데... 그닥 좋은 선지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ㅋㅋ
흠… 근데 제가 보기에는 “ ‘야인생애’로 표현하여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 군” 부분도 옳다고 보기는 조금 힘들어 보이는게‘ 야인생애’는 관직에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표현한 부분이잖아요?? 그러한 부분에서 ‘야인생애’는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그 자체를 팩트로 표현하는 부분으로 보는게 더 옳지 않을까요??
자랑스러움에 대해선 완전히 동의하는데요 겸양에대한 해석은 좀달라서 질문드려봐요
겸양 단어자체가 표준국어대사전에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함이라고 나와있는데 해석시에는 러프하게 겸손한 태도라고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그렇게 해석이 가능하다 해도 겸손의 태도 자체가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주신 재수생의 예시처럼 재수생이 독백하며 언젠가 재수생활도 자랑할 수 있겠지라고 한다면 자신이 재수생활에 부정적인식을 가지고있는데 왜 거기서 겸손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랑스럽기이전에 겸손하는게 가능한태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