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Y 마약동아리 前경희대생 간부, 미성년자 음란영상 판매 실형

2024-08-08 18:35:16  원문 2024-08-08 15:30  조회수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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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현재 자퇴한 상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수도권 13개 대학 학생이 소속된 수백 명 규모 동아리에서 마약 투약·유통, 집단 성관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경희대 출신 20대 동아리 임원은 과거 미성년자들과 성관계를 하며 촬영한 영상을 수백만원에 팔아넘긴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8일 나타났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정종관)는 지난 2019년 8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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