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또렸했는데"…깔림사고 60대, 병원 10곳 뺑뺑이 끝 '과다출혈' 사망
2024-08-08 15:20:34 원문 2024-08-08 13:50 조회수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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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에서 1톤 무게의 중량물에 깔린 60대 남성이 경남과 부산의 병원 10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끝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7시 36분쯤 김해시 대동면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트레일러 운전자 60대 A 씨가 길이 10m, 1.5톤 무게의 콘크리트 파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전 7시 52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살핀 A씨는 머리와 상·하반신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우측 정강이뼈가 변형되고 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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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이나 거부를 해 ㅋㅋ 잘 돌아가네 그냥
이래도 증원을 거부해!?
나쁜 놈들
네이버 댓글 역하네 진짜
네이버 댓글 보면 정신건강에 매우 해로움
ㄷㄷ...
병원 너무하네
얼마나 살고싶으셨을까 참..
여기 댓글보면 이 나라에서 응급실의사는 안하는게 맞겠다
니들이 그나마라도 남아있던 응급실의사까지 쫒아내는거야 정신좀차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