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년에 서울대 갔어야 했는데아으어옹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87036
왜 약대를 가가지고 으어어여아다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
헬린이인가 4
난 그분이짱
-
코로스코로스코로스
-
잘생긴남돌투하
-
원본
-
글 지워도 수정하지 않는 한 오르비 서버상에는 영원히 저장됨
-
크하하 닉변했다 6
-
한 점에서만 불연속인 함수 f(x)를 도함수로 가지는 함수는 어떻게 생김?
-
번따당했는데 사이비였어요 jms?였나..
-
계속 안해야지
-
1개를 곁들인…
-
ㅇㅈ 10
어제 대구 가서 야구본거 ㅇㅈ
-
과외 해보신분 5
낯 많이 가리는데 과외하기 어렵나요?? +준비 많이 해가야하는건지 궁금 수능...
-
인증할까? 7
근데해도인스타에서만할듯
-
실모에 안내냐 ..실모에서 안내주니까 줄거리 다 까먹잖음 ㅠㅠ 실모가 최고의 연계 공부 수단인데
-
ㅇㅈ 5
기타 ㅇㅈ...
-
기만인증 8
-
마지막 수능때 5
시계 안 가져갔어서 ㅈㄴ 당황했었음 3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미련이 남긴하는데 어쩔수 없다
-
자살하러갈분 4
진짜 진지함 하.. 와.. 하..
약대 간거 존너 후회함
왜요? 제가 약대목표라 찐으로 궁금해서요
서울대 공대냐 아니면 약대를 선택하느냐는 옳고 그름, 또는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해당 분야에서 업무 특성이 아주 많이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약대는 잘모르니깐 생략하고요.
공대는 일단 교수는 제외하고 회사만 들여다 본다면,
창의력, 비즈니스상 사람들과의 관계, 무엇보다 협업이 많다보니 사람들과의 업무능력이 약사와는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어려운점은 채용일경우 나이들면 불안정성이 커진다는 측면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수입만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
공대도 수입이 천문학적인 단위도 종종 나오니깐요.
결론: 개인의 능력이나, 본인 취향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고 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