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8438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구 이번에 1컷 44 이상이면 그냥 과탐 버리는 게 맞다 8
그나마 노력한 만큼 나와주는 과목이었는데 이 난이도에 1컷 44 이상이면 수능판이...
-
올해나 내년이나 상황은 똑같고 정보도 똑같은데 올해는 안하고 내년에는 하겠다는 건...
-
원래 목표는 건동홍이었는데 수학이 5라서... 이 성적대면 보통 어디 가나요?...
-
하 행복하다 2
07이 고3이라니
-
말은 말이다. 하지만 말이 되지 않는 말도 있다.
-
정말 노베인데, 어느 쌤을 듣는게 좋나요?
-
수능 개버러지라 못만듦...
-
될까요... 아니 무조건 돼야 함 그냥...
-
문과로 했을 때랑 이과로 했을 때 어디로 써야 할까요?
-
팩트는 내년 기하는 24
생2에 따잇당할 거임
-
재수할때 서울대에서는 3학년 2학기 내신을 어느정도로 보나요? 기존 3학년 1학기나...
-
가채점 과탐컷은 8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나요? 국, 수는 모르겠는데 탐구는 거의 확정...
-
한 42점 나올 줄 알았음.. 이게 사탐런의 무서움인가
-
아마 22개정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는 변별이 안될듯 0
그래서 28수능부터는 정시 내신반영이나 본고사가 부활할 것 같음. 만약 전자면...
-
독서 1틀인데 과연 백분위가 몇일까여
-
백분위 비슷하면 표점도 비슷하나요? 글고 궁금한게 A라는 학생과 B라는 학생의...
-
지듣노 2
호 라 ~~~~~
-
세학교 모두 1학기 휴학 안되나요..?
-
대학라인좀 봐주세요
-
흠.. 난 비관적에 가깝다고 느꼈는데
-
28 수능부턴 통사통과 보는 대신 영어도 상대평가되는거 아님? 1
다시 등급제로
-
반수할생각이라 책 쌀때 중고로 구매할까하는데 내년수능 준비하면서 뉴런 시냅스...
-
현우진 : 100번이상 본듯. 키가 크다. 한석원 : 코로나 전에 깊생 근처에서...
-
수특이었나 수완이었나 이상 작가 연계로 건축무한육면각체가 나왔었으면 재밌었겠다
-
사탐 1타 강사가 임정환쌤, 김종익쌤, 이지영쌤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1
통합사회 인강 저 셋 중에서 들어볼까 고민되서요
-
미적 난이도를 10이라 치면 확통은 난이도가 어느정돈가요? 10
여러분 생각 자유롭게 ㄱㄱㄱㄱㄱ
-
ㅈㄱㄴ
-
포함한다는거 사실임? 고려대는 24부터 연세대는 26부터 내신 포함한다는데?...
-
기출을 더 풀까요 아니면 n제를 사서 풀까요
-
하....
-
어케함? 일말인데 한번 혼나면 그거 기억에 ㅈㄴ남고 공부에도 방해됨...
-
수능 2등급 lets go
-
성장형 인재 4
가 되고 싶어요
-
쿠팡은 잘 잡힐줄 알았는데
-
진짜 놀라울정도로 15
Mbti를 모르는 상태에서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어째 다 인팁 인프피임ㅋㅋㅋ...
-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이 보이고 금수의 눈에는 금수만이 보입니다 이하생략....
-
기생집 4점 하는중인데… 내년엔 모하지~ 추천좀여
-
6평까지만해도 교사 출제 가지고 다들 평가원 욕 했는데 수능되니까 조용하네
-
제시문 [가]를 세칸 말고 한 칸에 작성하면 감점되나요ㅠ? 칸이 부족해서 동국대에서...
-
기하 권하는 사람이 많네요 기하는 표점 낮지 않나요?? 뭔지 잘 몰라서….
-
상관없나요? 곧 졸업하는 고3이고 내년에 수능 봅니다 종치고 2분뒤에 들어와서 출석...
-
어그로 ㅈㅅ 언매 미적 영어 물1 지1 기준으로 백분위 93 93 1 93 93이면...
-
차이가 뭐죠..????
-
왜 꼭 내가 맞춘 문제는 이의제기 들어오고 내가 틀린 문제는 이의제기 안들어옴??
-
국어 비문학 공부할때 오답만 하면 안된다는데 도대체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어요.....
-
나는 왜 늦게 태어나서 이런 꿀통을 못 보는 거냐 ㅠㅠ
-
생각보다 잘 안걸리는데 보통 몇번만에 걸리심?? 확정문자
주제는 '일부만 수용해서 같아진다'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것과 비교해서 유용성이 떨어지면
받아들이지 않는다'입니다.
Which cultural item is accepted:
어떤 cultural item이 받아들여질지는
depends largely on:
~에 달려 있다
the item's use and compatibility with already existing cultural traits.
:그 item의 유용성과 이미 존재하는 cultural traits에 대한 경쟁력에.
(-> 이미 존재하는 cultural traits와 비교해서
유용성과 경쟁력이 있을 때만 받아들임)
Even when an _____ is consistent with a society's needs,
: _____가 society의 needs에 부합하더라도,
there is still no guarantee that it will be accepted.
: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보장은 없다.
빈칸에는 cultural item에 해당하는 게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innovation이 답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위분이 설명 잘해주셨네요.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depends largely on the item’s use and compatibility with already existing cultural traits.
어떤 아이템이 수용될지, 아닐지는,
1) 아이템의 용도[on the item’s use]:
뒤에서는 '사회의 필요'로 구체화함[consistent with a society’s needs]
2) 기존 특성과의 양립가능성[compatibility with already existing cultural traits]
둘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첫번째 예로 제시된 '염색약'은 1번조차 만족하지 못합니다.
지위가 나이로 평가되는 곳[a person’s status is elevated with advancing years]에서
염색약은 쓸모가 없죠.
Even when으로 시작하는 예시인 '미터법'은 1번은 만족하나[consistent with a society’s needs] 2번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양립불가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빈칸에는 미터법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는 단어가 들어가야 합니다. 미터법과 염색약 모두 '기존'의 것과 양립 가능한지를 따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터법과 염색약 모두 새로운 요소임을 추론가능하기에 innovation이 정답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