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신있는 과목들에 얼마정도 할애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82057
전 반수 중, 언매 미적 물지 선택이고 목표는 11111입니다.
옛날부터 가장 약한 과목이 수학이어서요, 거의 2등급에서 놀고 아무리 잘해도 1에는 닿지못해 줄곧 수학 공부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러나 공부 시간의 80%를 수학에 쏟고 있는데도 양이 부족한 느낌이 들고 오히려 다른 과목이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국어, 영어는 현역 때나 지금이나 1을 놓쳐본 적이 없고 지구도 어지간해서는 1등급인데요, 사실 제가 현역 때 지구과학 6평 50, 9평 50맞고 수능에서 낮은 2등급으로 낙하한 경험이 있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수학에 올인해왔는데 슬슬 다른 과목을 하지 않으면 당장 9평이 걱정이라...
이미 잘하는 과목들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약한 과목을 단련할 수 있는, 최적의 공부 시간이나 루틴이 있으면 좋겠는데 수능 100일이 깨진 지금까지도 도통 모르겠네요.
오르비 여러분들은 자신있는 과목들에 얼마정도 할애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 이상 난이도인 실모 추천해주세요 수능이 6모처럼 나왔을때를 대비하고싶어서요...
-
지금까지 풀었던 책 일부 공개합니다. PDF로 푼것도 있고 풀고 버린 것도 있어서...
-
08 메디컬지망합니다 현 내신성적으로는 한의예도 소신입니다 선행을 나간게 아니라...
-
넘비싼데 그정도값 하나요??
-
영어 질받 2
상위100%
-
아으 피곤해 1
졸리노
-
기하쌤이 “수학문제에 출제의도는 없다 그냥 논리에 맞게 풀었으면 충분하다”라는...
-
비타민 같은 문제 내면 개 털리는데 요즘 총정리과제 리트도 잘 안 풀려서 개 슬프단 말임..!
-
독서론까지 인문/사회 기술/과학 논리학 요렇게
-
공정한 입시를 원하시면 재시협 요청한다고 의견 전화 부탁드려요 공식적으로는 현재까지...
-
이거 푸니까 진짜 역대급으로 처참한 점수 나오는데.. 화작이랑 문학은 답지 봐도 잘...
-
수능 수학에서 나오는 논리가 프로그래밍 배울때 많이 2
쓰이는듯
-
강의중에 정상화 드립 관련한 소리 들을 때 마다 속으로 웃참중임.
-
차단해서 안보임
-
삼각형CDB에서 코사인법칙쓰면 y밖에안남아서 그냥 코사인법칙에 피타고라스쓰면...
-
정상인이여 외계인섬에왔으면 외계법을 따라라
-
전쟁걱정 1
오랜만에 와본 대학생입니다. 아무걱정 없이 놀고 있었는데 여긴 별 걱정을 다 하고...
-
존재성의 여부를 논증으로 때우려하다니 어림도없지 아암 개같이 제압
-
올해 나온 작품들은 수능날 안나오나요?
-
식 완전히 틀리게썼는데 답이 똑같이나옴 이럴수가 있나 ㅋㅋㅋㅋ
자신있는게 영어라서 0시간 투자중입니다..
일본어 자신 있고 투자 안 합니다
영어 매달 더프만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