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00일 앞으로…'의대 증원·자율전공 확대' 등 변수 많아
2024-08-06 15:36:39 원문 2024-08-06 14:06 조회수 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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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변별력 있게 출제 전망" 입시업계 "개념학습 신경쓰고, 취약한 부분 문제풀이 강화"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올해 11월 14일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능 '킬러문항' 배제 2년 차라는 점 외에도 27년 만에 이뤄진 의 증원으로 N수생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자율전공(무전공) 모집인원까지 늘어나면서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은 입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변수 겹친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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