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모고때 진짜 차분히 생각만 하면 풀수 있는 문제였거나 그림에 압도당해서 충분히...
-
.
-
나 현역때 10월 학평이었는데 저거 나왔던 거 생각남 암울했던 시절이라 모고 풀다...
-
모바일 팩스가 안 되네 쩝 그냥 커하 성적표..라고 해도 ㅈ밥인데 갖구있구 싶엇어
-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
있다는데 오늘 듣고 ㅈㄴ 쪼갰음 ㅋㅋㅋ 무슨 쓰레기통도 뒤지노 ㅈㄴ 무섭게
-
쬐끔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
리트 기출인 객관적 관념론의 환경철학의 실제 사상가인 회슬레 그는 "전제에 대한...
-
[단독] 연세대 "시험지 등 유포자 특정…사교육 업체로 의심" 13
9천여명이 응시한 연세대학교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를 유포한 수험생들이...
-
이제 통달한 기분이 듦
-
ㅅ실모치면 다 34등급이네... n제 한창 풀땐 거의 1이였는데 기출도 3번...
-
난 사수생 될뻔했어
-
남자만 보길 권유함. 일반고 고3 현역이인데 평소에 착하고 갈라치기나 여혐남혐...
-
물천 복전마렵네 4
중물실 열역학 머렵다
-
지금 정책 나온학교들중(26까지 나와있는학교도있던걸로기억하는데) 아예...
-
건강한 조정장.
-
제발 부탁입니다 수능은 깔끔하게 고3때 치고 가는겁니다
-
벽느껴지는데 걍 기출무한뺑뺑이할까
-
15 18 28번틀 3점짜리 틀리지 말자
-
ㅈㄹ이고 저는 여전히 농담곰을 좋아해요 내가 한 집밥임
-
지구 질뮨 4
엘니뇨시기에는 오히려 표층해류가 전체적으로 동태평양을 향해서 흐르는거 맞나용?
-
혼자 고독한 국밥을 먹었지만 맛있게 잘 먹어서 감사합니다. 10모 왠지 찢을 것...
-
무한동력이 쉬운거였으면 먹이를 먹지않아도 에너지를 공급받을수 있으니 먹이경쟁을 통한...
-
9모 화 미 영 생 지 82 92 4 4 6 인데 Oz 스개 끝나가는 중인데 31222 가능…!?
-
최대최소치,,
-
지금 성적이 국수영탐 34313 인데 수학이 낮4라 해도 오를거같지가않은데.. 그냥...
-
오늘공부조졌네 1
이따좀더해야겠음
-
실모 푸는데 계산도 절고 실수 존나했음 아 ㅅㅂㅈㅂㅂ
-
본인 애국보순데 0
애국보수는 어그로고 얜 뭐노?
-
양세찬은 괜찮은데 양세형은 겁나비호임...진짜 그래서 티비에 나오면 채널돌림
-
논리적으로 푸는 연습 많이 하니까 4점의문사가 없는거같아요 3
이게 상당히 스트레스였는데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푸니까 점수가 상당히 안정적임 흐흐흐
-
저흰 좋은학교는 아니라 저랑 친구 1명 빼곤 아무도 안함
-
무물 19
-
오늘 7회차 풀었는데 벽느낌...... 지듣노 ㅁㅌㅊ??
-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2021 연경 보낸 학생 이야기 5
2021 연경 빵이 아니라 핵빵이 보이는거임(믿거나 말거나) 그런 상황에서 어떤...
-
물론 과거로 가는건 아니고 지금 이 시점에서 기억 다 가지고 나이만 초등학교...
-
과탐의 길도 참 험난하9나
-
축구를 보는 거야 너네 수원 삼성 애들 봤지?? 못된 행동들 하면 저렇게 된다~...
-
오늘 투데이 레전드네 14
낼부터 오르비 줄여야지
-
이거 ㅈㄴ 띵작 느낌 나는데 어떰요?
-
많이 푸니깐 걍 평속 외의 다른 풀이로 뚫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
패키지로 안파는건 바탕 밖에없나요ㅠㅠ? 상상 바탕 한수 이렇기 세개중에 한개 사는걸...
-
대학와서 무슨 하는게 수학밖에없냐 질린다질려
-
좀 심심하니 질받 44
메타의 조짐이 보인다!
-
강k 국어 8회 4
와 진짜 문학 난이도 말이 안되게 어렵네 독서 -2점 문학 -6점인데 문학...
-
68~72 정도 나오는데 미적기준 수능에서 2컷 ㅂㄱㄴ?
-
고1정시 준비 1
현재 고1입니다. 1학기에 연애에 눈이 멀어서 4.3등급으로 마무리했고 이번...
-
무물 0
무물무물 오물오물
-
어캄? 벌써부터 하기 싫네 ㄹㅇ
-
올해 6월 영어 모의고사 지문과 답 내는 근거 이해되고 있음 3
어느 순간 읽다보니깐 지문이 어떤 내용을 가지고 답을 추론하게 하는 지 점점 눈에...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