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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모전에 90점대 한 번 찍고 드갈라했는데 연속으로 너무 빡빡해서 8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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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 0
작년 올해 통틀어 첫 50달성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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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안해주면 서운함 무튼 서운함 진짜 서운함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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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거울에서 시선의 이동이 아니라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손도 봤다가 딱한 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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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무인기 날라옴 -> 탈북아님 정부임 - >국군입장 : 몰라 알려줄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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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킬캠보다 어려운거는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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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르비에 당당하게 유빈이에서 다운받은 PDF로 질문하고 유빈이에서 받은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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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3짜리인거랑 +4>+2 보고 5개로 퍼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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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한데 전에 점수만 띡 올리는거 존나 띠껍다고 메인글에서 본거같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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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알고리즘이라니까 사람 통채로 만들어내고 그런걸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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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0
1초 전까지 내 폰 폭파될 만큼 톡 보내놓고 내가 보고 답장하니까 안 읽씹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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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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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인가 틀렸고15번을 찍맞했습니다15번빼면 70분도 안 걸린듯근데 15번에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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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전히 파트분배는 조금 아쉽다 도입부 민규 맞는것같은데 그건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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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 들어도 괜찮을까요 8덮2 9모3 9덮3 멘탈이랑 피지컬이 약해서 풀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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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ㅈㅅㅎㄴㄷ 근데 걍 사람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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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빈 아카이브가 아니라 有빈아카이브인데 어케 없어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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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그렇다 치는데 독서까지 답근거 이렇게 f적인 모의고사 처음봄;;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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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선택 23회 84 24회 85 25회 96 100점 맞는 사람들은 진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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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에 나름 긍정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도 요즘들어 한 문제 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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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때는 진화알고리즘 광신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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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주차별로 무슨 교재 사용하고 무슨 실모 치는지 아시는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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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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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냥 진짜 점수가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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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가원, 수능 지문은 문제풀때마다 감동과 전율이 느낌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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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사. 5
I don't wanna be without you girl 마지막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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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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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파는 문제가있는데 1. 파괴적 망각(지속학습 불가) 2. 학습에 너무 많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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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국어에는 경음이 없었다. 또 격음도 없었다고 보는데 있다 하더라도 ㅊ이나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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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3
제대로된 수험생이면 유빈이 한번씩은 다 써봤잖어 ㅋㅋㅋㅋ 유빈이 못깜 ㅋㅋㅋ 한번이라고 썼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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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10분,하드8분 ㅡㅡㅡ응 13분 노6분 하4분 ㅡㅡㅡㅡ응 9분 이 지라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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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0 9모 100인데 이명학 실모 1차 83점임; 내가 이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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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 커버 ㅇㅇ 86
일단 필자는 지방에 살고 있음 집안이 부유하지 않음 부족했으면 부족했지 부유한 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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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네 머리멍한이유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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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https://orbi.kr/00057971264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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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잔오 어떻게 그냥 넘어가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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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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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탐은 참 재미있고 국영은 쳐다보기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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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너희들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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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컷을 했는데 47점 맞으면 어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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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개강 0
내년에 승리t 풀커리 타려고 하는데 현강은 언제부터 개강하는지랑 신청하는지 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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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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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하는 게이다 ㅇㅇ 20
해군에서 수능 준비하고 있다 원래 올해 3수인데 갑작스럽게 25수능은 보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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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브레턴우즈 카메라 세방을 맞고도 그걸 이겨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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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고요 님들 독서 시간 줄이기 진짜 어떻게 하나요? 아니 독해력이 낮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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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기강씨게잡으시더라 ㄴㅂ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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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는 해관보고 천계령이란걸 아는거임? 다른 힌트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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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싶네 0
수학이 근래 잘 나오다가 갑자기 실수밭이 되고 풀리던것도 안풀리고 참 방금도 7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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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T 수강생입니다. 기철쌤 모의고사 평이 별로 안 좋길래 질문 드립니다.. 6모...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