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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주면 바닥 다 혀로 햝으면서 감 논술논란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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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악물고 절대 재시험 불가방침을 고수하다가 방금전 재시험까지 검토중이라고 기사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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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질문받음 37
ㄱㄱ혓 안달리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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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는 2
별거 아이다그닥가각다가가라아ㅏ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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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개 있는 봉투.. 킵바탕 답지가 없네요 풀면 머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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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추가 침투 가능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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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센츄 2
국어 안 보는 전형 없나요? 진짜 국어 이ㅅㄲ땜에 죽었다 깨어나도 못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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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모든것의 열쇠인데 ai의 열쇠는 학습알고리즘임 4
따라서 모든것의 열쇠는 학습알고리즘임 사물인식 신경망들 중 망각이 비교적 덜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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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자꾸 남돌 배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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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강k 7회 0
이거 대충등급대가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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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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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김기현 collection 1-2 100점 1회 개털리고 정신차리고 해서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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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바 12회 4
개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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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는 답변해주시는 마스터가 거의 3교대급으로 한정되어있어서 공백생기면 최소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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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이상 라인 공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사탐 공대 어떨까요? 현재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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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고인물 14
요즘따라 화학 선택자 수도 계속해서 감소하고있는중이고, 저희 학교가 나름 전사고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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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중상 미적 난이도가 좀 높음 공통에서도 14 15 20 21 2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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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는 깨달았다. 내일이 수능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이건 이상하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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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6
외모를 90을 보는것 같은데 연애경험이 늘어날수록 성격으로 옮겨가나요? 아직 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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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경의선·동해선 도로 이르면 오늘 밤 폭파 가능성 2
[앵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북한이 남북을 잇던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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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 달전에 이런 사건 일으켜서 수험생들 혼란스럽게 만든 것부터가 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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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임? 나 진짜 역대급으로 멘탈갈려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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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다 대 오 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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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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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0
수특 수완 빠짐없이 다 커버해주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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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음) - 2025학년도 이게진대 모의평가 2025학년도 이게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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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가 어떤 개소리를 해서 딥피드에 등극할지 기대가되는부분임 앰생개백수도아니고 글리젠주기좀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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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르비 컴컴 16
면도주기 어케 되는지 좀 물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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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 반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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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10평? 3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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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6
작수볼때 현장에서 5분컷 했는데 다시푸니까 개어렵다 그때 왜캐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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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85 88 97 조만간 시즌4도 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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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이 성적 통지일이야? 오우 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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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까지 안하면 연애고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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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에만 지문이 12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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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이 논술을 치러 갈 라인의 대학은 아니겠지만 한번 학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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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잠이 쪽잠이 아니게 되면 참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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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문제 질문 3
작년 고2 11월 문젠데 제가 ㄷ선지 푼 과정인데 자꾸 N>55로 나오네요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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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인거 2
몇살까지 괜찮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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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모전에 90점대 한 번 찍고 드갈라했는데 연속으로 너무 빡빡해서 8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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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 0
작년 올해 통틀어 첫 50달성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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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안해주면 서운함 무튼 서운함 진짜 서운함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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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거울에서 시선의 이동이 아니라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손도 봤다가 딱한 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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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무인기 날라옴 -> 탈북아님 정부임 - >국군입장 : 몰라 알려줄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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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킬캠보다 어려운거는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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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르비에 당당하게 유빈이에서 다운받은 PDF로 질문하고 유빈이에서 받은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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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3짜리인거랑 +4>+2 보고 5개로 퍼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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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한데 전에 점수만 띡 올리는거 존나 띠껍다고 메인글에서 본거같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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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알고리즘이라니까 사람 통채로 만들어내고 그런걸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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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0
1초 전까지 내 폰 폭파될 만큼 톡 보내놓고 내가 보고 답장하니까 안 읽씹하는 건...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