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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지문 0
3분 내외로 읽는 게 적당? 고전 소설도 3분 30초 내외. 님들은 얼마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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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릴때부터 공부량 쌓아온게 많다고 생각함? 10
전 항상 쌤들 평가가 안하지는않는데 열심히도 안하는 애였음 초딩때부터 그래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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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 5
너무 공부하기 싫ㅇ....ㅋㅋㅋㅋ 하기 싫어도 닥치고 한다 스타일인데 오늘 ㄹㅈㄷ 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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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기출 너무 급하게 끝내려는 걸까요,,, 25
수1은 시발점,쎈,워크북,기생집(2,3점) 다 끝내고 마더텅으로 벅벅하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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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모네 2
국어 좀 어렵게 내줘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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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이 이주만에 연락와서 사단장 피셜로 곧 전면전 가능성 있고 억제태세중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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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수학 1일 2실모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실모+하프 or N제 어떤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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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인증 10
어제보단 적게 했지만 그래도 내 기준 많이했음 이대로면 운좋게 의대... 합격해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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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부 유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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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쌓여있잖아 7
시험공부 개씨발 미루고 미뤘더니 엄청 쌓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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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강x는 어려워도 80점대는 꾸역꾸역 나오는듯 2
커리어로우가 0회 80점인가 그런거같은데 젤 어려운 회차는 강k비비는거같고 쉬운건 빡모급인듯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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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쌤이 “수학문제에 출제의도는 없다 그냥 논리에 맞게 풀었으면 충분하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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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선명하노 인쇄속도는 좀 느리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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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7
달려어어어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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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노가다하면 다풀릴수있게 출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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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화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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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 저게 대체 몇년 전 폰인데 아직도 저걸로 돼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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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p에서 4K로 화질 개선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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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집합으로 풀때 왜 5C2고 4C2인지 이해가 안 돼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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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면서 동생이 불쌍하다고 느낀게 이번이 거의 처음인듯 8
하필 고3때 억까가 개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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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2
반 애들 오르비 다알던데 눈팅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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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좀 예산: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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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안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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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르비들만 있으면 유입뉴비측면에서 좀 그러니까 오르비언들을 위해 개발한 봇으로 계속 돌리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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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중세~근대~현대국어를 내면 참 좋겠네요^^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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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일1실모 0
9모 2등급인데 이명학 파이널을 들을까요 아니면 1일1실모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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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때문에 구덩이가 생긴게 아니고 구덩이가 있기 때문에 운석이 거기에 들어간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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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가능성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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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 오르비 정모때 코기토님 증언도 그렇고 오르비 성비는 5대5가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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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이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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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진 미친거같음 외계인 고문하는거 아님? 똑똑이들 얼마나 모여야 이런 시험지를 계속 찍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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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이여 외계인섬에왔으면 외계법을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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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친구가좀 사정이있었네 그럼 어쩔수없지 그런갑다하고넘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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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네 13
동생이 a과에 입원해야 되는데 입원 안 된다고 해서 b과로 입원하게 됐는데 b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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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나의 적으로 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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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 중세국어 때 쓰였다면 발음은 why였을 것 5
ㅐ가 이중모음이라 ㅙ는 삼중모음이었는데 그러면 '오아이'를 빠르게 발음하듯이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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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실모하지말껄 0
피곤해서 준킬러에서 개말리고 킬러는 풀지도 못하고 더피곤하기만해짐 아. 내일10몬데 하나만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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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난 악마의 꽤에 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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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개조졌네 1
9평 나름 잘 나와서 기분좋다가 기분 팍 식네 후... 이제부턴 정말 공부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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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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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반성. 0
피타고라스잘못씀 빗변이 상식적으로 제일 길지않겠냐고 아 ㅋㅋ 내 20분.....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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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디펜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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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풀었던 책 일부 공개합니다. PDF로 푼것도 있고 풀고 버린 것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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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간다 2
하야쿠하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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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확인해보는게 맞겠죠? 진학사. 유웨이에는 정보 변경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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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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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잘안대면 2
내년에는 수능을 준비할 생각이없음 어차피 망했다하면 국어탓일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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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센츄 -> 유지 못하는 애들 많이 봄 고2 에피 -> 고3에피 못해도 센츄 진짜 못해도 KY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