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친구관계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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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초반에 단톡에서 뭔가 얘기를 꺼낸게 있었음 난 학원다녀오면 톡이항상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겁나 빠르게 읽고 맨 밑에있는 톡내용에만 답을 보내는편인데, 초반에 톡보낸 친구가 다른 애들이 한 얘기에는 답변을 하면서 왜 자기꺼에는 답변 안하냐 본인 화났다(장난식으로)면서 임티 테러를 하는거. 그래서 나도 장난식으로 집착 무슨일 ㄷㄷ 보내고 톡 너무 많이 와서 맨 밑에 몇줄만 읽었다고 보냈거든 근데 빨리 자기가 보낸거 읽고 답장 보내라고 안 보내면 시험 망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이렇게 보냈는데.. 아무리 장난으로 보냈다해도 너무 빡치는데 어캄
사실 이거 말고도 신체로 놀리는 일 때문에 기분 나빴던 적 몇번 있는데 손절해야할지..근데 또 5년지기라서 손절할려고 하니 고민되고. 요즘 수능때문에 내가 너무 예민해졌나라는 생각도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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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많이 푸믄게 답인가요??
5년지기라서 손절할려고 하니 고민되고
<<알고 지낸 시간과 관계의 깊이는 무관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것 때문에 손절할 거 안 하지는 마셈
여학생이시죠? 확 욱하는 감정들수도있는데 감정추스리고 진정됐을때 다시 찬천히 생각해보샤요
인간관계 너무 확확끊는거 많이 봐왔어서..
너 너무 예민해 친구야
난 독재 알바생이 “식사권쓰고 집가서 밥먹어요? ”라고만 물어보면 ‘ 대체 왜 묻는거지 ’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ㄹㅇ 난 ㅈ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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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고프네 야식먹어야지다들 너무 감정적으로 살지 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