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한테 새 애인 생기면 어캐 잊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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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재수 중인데 수능 디데이 100일 쳐남기고 짝사랑 포함 3년 동안 좋아하고 사귄 애 프사 새 여친으로 바꼈다는 거 전해들으님가 너무 좆같아서 오늘 하루 내내 잠만 자고 토하고 멍 때렸는데 공부로 잊으려고 해봐도 더 생각나서 레알 살자 마려움 차라리 대학 가고나서 소식 들었으면 ㄱㅊ았을 거 같은데 왜 시발하필 지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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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 하고 살려나 성적 한참 모자란데 부모가 메쟈의 고집한다고 들음 불쌍한 놈....
가늠조차 가지 않네요..
진지하게 살자 생각했다가 정신 차리고 멍 때리는 중
새 여친 너보다 예쁨?
친구가 톡으로 전남친 플필 사진 보내주고 빛삭해서 자세히는 못 봤는데 그런 거 같음
유감
몸을 혹사하면 잡념이사라짐 쿠팡 알바같은거 해보삼
시간만이 답
ㅇㅇ 시간만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