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동아리' 조직한 재학생.. KAIST 입장은

2024-08-05 21:27:53  원문 2024-08-05 18:52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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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재학생이 포함된 ‘마약동아리’ 사건과 관련해 “KAIST에 등록된 교내 동아리가 아니다”라면서도 “재학생 가담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냈다.

이희동 서울남부지방검찰청 1차장검사가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대학생 연합동아리를 이용한 대학가 마약 유통조직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남수연)는 대학생 연합동아리를 이용해 대학에 마약을 유통·투약한 조직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14명의 대학생이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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