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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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이때쯤 많이 늘어지고 지친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그걸 어떻게 잡아내시는지 궁금해요
7월 이후로 시험도 끝나고 방학도 시작했겠다 공부가 도저히 안잡히네요
유기했던 국영을 다시 하겠다는 생각만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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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영어 빡시게 하면 농담이 아니라 고려대 갈 거 같은데...
저도 그랬고 아직도 조금 그런데
계속 놀다 보니까 노는 게 질려서 공부 좀 했더니 시간 잘가서 할 만 하더라고요 꾹 참고 일주일만 하면 관성으로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나태하게 살다가 일주일을 다시 충실하게 사는 게 되게 힘들긴 한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