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너무 널널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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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대
설대 갈만한 내신 받아놓고 그 최저를 못맞추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움
왜 맨날 친구들이 저보고 계집마냥 수시 챙기냐고 장난치던게
좀 공감이되는거 같기도 하고??
수능날 긴장값이라는게 있기도하니까..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대학이 간절해지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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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마냥 수시 챙긴대 ㅋㅋ 딱 나같은 친구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최저를 점점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듯..학교 다닐때에 내신 1초중반 받으면서 모고 3-4로 깔아버리는 애들 보며 내심 화가 많이 났었네요
저도 작년에 모고 3~4등급 정도였는데... 그정도 받을 실력으로 내신 1이 나올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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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환상속의 이야기인줄 알았으나 실제로 수학 내신은 고정1이면서 모고는 4 받는 학생이 있긴 하더군요ㄷㄷ 내신이 좀 많이 쉽게 나오는건가요
저희학교는 반대..ㅠㅠ
모고 낮1높2정도 나오면 내신에서는 4등급 받아요
내신은 아예 나락가서 잘 모르긴 한데... 내신이랑 모고는 좀 많이 별개인가요?
국어는 내신따로 모고따로 수영탐탐은 머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백분위 높은게 어려운거지 올1은 쉽다고 느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