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날 괴롭히던 애랑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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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때리거나 한 건 아닌데 은근한 시비에.. 어쨌든 나를 무시하던 게 느껴지던 애였음
지하철에서 누가 부르길래 보니까 걔더라
그때 행적을 기억하는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암튼 상당히 친한 척을 하면서 말을 거는 거임
그래서 몇 마디 하다가 확신이 들었음
아 내가 이새끼보단 잘 살 수 있겠다...
그리고 이미 그렇게 되고 있는 거 같다
이 생각이 들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짐
반등할 날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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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8
연논 서강논 안쓴거 약간 후회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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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후기대 시절 할배들 와서 근거없는 훌짓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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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기싫은 사람이 있는데 차단하는법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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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높과 성적 뜨는데 가군 연고 애매할 때 “다군에 고대 세종 박으면” 고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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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누구야 이 은테야. 무프사에 테두리 똑똑히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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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슉 말아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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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관임 다들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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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햄 진짜 왜 자꾸 그래 나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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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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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보면 제도의 정당성은 알바아니지만 그와 별개로 저건 걍 상병신소리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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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어디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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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적어서 나올려고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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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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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긴한데 저까지 끌려갈일은 없죠?
사람을 이유없이 무시하지는 않잖아요
음..
이유없이 무시하는 사람 종종 있더라구요
장난치는 듯이 시비거는데 장직 본인은 그게 굉장히 무례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음 어쨌든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