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죽이고 싶다”더니 외할머니 살해한 19세女…다정히 머리 쓰다듬는데 흉기[전국부 사건창고]
2024-08-03 16:53:27 원문 2024-08-03 13:31 조회수 8,282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64110
‘급진적 여성주의’ 빠진 10대 자기 돌보러 온 외할머니 살해 성추행·집단따돌림에 ‘퇴행적’ “나는 남자를 벌레라고 본다.”
19세 여성 A씨는 휴대전화에 이같은 남성 혐오 글을 자주 메모했다. “그냥 남자를 죽이고 싶다.” “벌레남 죽일 계획을 짜야 한다.” 등 극단적 표현도 적잖았다. 남성을 극단적으로 적대시하는 ‘래디컬 페미니즘’(급진적 여성주의) 인터넷 사이트에도 뻔질나게 접속했다. 이같은 A씨의 생각은 갈수록 심해졌다.
A씨는 초등학교 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 중학교 시절에는 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
-
걱정되는 추석 응급실…"하루 1만명씩 진료 못 받을 것"
09/09 12:14 등록 | 원문 2024-09-09 11:29 0 1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추석 연휴(14~18일) 응급실 대란 우려가...
-
뺑뺑이사망 벌어지는데…'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했다
09/09 12:10 등록 | 원문 2024-09-09 11:32 1 3
"감사한 의사", "민족의 대명절 힘써주시는 분들" 비꼬며 올려…응급실 파견 군의관...
-
[단독]응급실 비상인데…의료계 '블랙리스트'에 추석 근무자 명단 공개
09/09 11:31 등록 | 원문 2024-09-09 11:05 12 16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추석 연휴 응급실 등 의료기관 운영에 우려가...
-
"관심 없다, 우리 애 수능 공부해야"..중학교 女동창 딥페이크 만든 고3 부모가 한 말
09/09 10:00 등록 | 원문 2024-09-09 06:51 3 7
[파이낸셜뉴스] 중학교 동창 등을 상대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경찰...
-
09/09 08:05 등록 | 원문 2024-09-09 07:42 0 1
[앵커] 이렇게 의대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이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는...
-
혼선 거듭한 복지부…'응급실 거부' 군의관 징계 거론했다 철회(종합2보)
09/09 00:54 등록 | 원문 2024-09-08 19:30 0 1
국방부 "징계 검토 안해" 반박에 복지부도 정정 의협 "땜질식 명령과 협박...
-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꺾고 8년 만에 LCK 서머 우승(종합)
09/08 21:59 등록 | 원문 2024-09-08 20:37 2 3
풀세트 혈투 끝 3:2 승리…바이퍼의 1세트 폭주, 제카의 끝내기 슈퍼플레이...
-
09/08 20:41 등록 | 원문 2024-09-08 18:02 2 4
정부가 내년도 공무원 정원을 사실상 감축하면서 ‘작은 정부’ 기조를 본격화한다....
-
대통령실 "내년 증원 백지화 불가…2026년부턴 무슨안이든 논의"(종합)
09/08 19:20 등록 | 원문 2024-09-08 17:52 1 3
"2025년은 입시 시작돼 논의 어려워…이후는 숫자 구애 없이 논의" "의료계,...
-
9월 모평은 '평이'…"표준점수 최고 국어 129점, 수학 138점"
09/08 15:15 등록 | 원문 2024-09-08 14:40 0 6
시험 쉬우면 표준점수 하락…6월 모의평가선 국어 148점·수학 152점 영어 1등급...
-
의협, "의대증원, 2026년까지 백지화하고 2027년부터 논의해야"
09/08 15:03 등록 | 원문 2024-09-08 14:20 0 3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조건으로 제시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
파견 군의관 의료사고 시 의료기관이 2천만원 책임 부담
09/08 14:32 등록 | 원문 2024-09-08 13:29 3 8
"복귀 요청 군의관 교육·설득…국방부와 근무지 명령 위반 징계도 협의"...
-
09/08 13:14 등록 | 원문 2024-09-08 11:16 18 21
스타벅스가 51만 국군장병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8일 국방부는...
-
“완전 러키비키잖아?” 행운의 여신도 놀랄 긍정적 사고의 힘[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09/08 12:36 등록 | 원문 2024-09-08 10:00 2 0
마음(心)속 깊은(深)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살면서 ‘도대체 이건 왜...
-
작년 39개 의대서 201명 중도탈락…"상위권 의대로 재진입한 듯"
09/08 11:30 등록 | 원문 2024-09-08 09:54 0 2
내년 의대 정원 확대로 더욱 늘어날 듯…"올해 300명대도 가능" (세종=연합뉴스)...
-
09/08 11:03 등록 | 원문 2024-09-07 17:00 0 0
오는 27일 치러지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설 후보자 중 최연소인...
-
그놈의 손가락이 뭐길래...남녀 갈등에 머리 싸매는 마케팅 담당자들
09/08 00:18 등록 | 원문 2024-09-07 13:01 1 3
사회적으로 남녀 갈등이 심해지면서,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의 고민이 커지는 모양새다....
-
與, 서울대 '여야의정 협의체 환영'에 "의료계 전반 확산하길"
09/08 00:06 등록 | 원문 2024-09-07 22:36 0 1
"환자, 대화 시작 간절히 고대…국민 부름에 응답할 때"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
머리 혹난 아이와 갔는데…뇌출혈 의심에도 "의사 없다"
09/07 23:24 등록 | 원문 2024-09-07 20:04 1 1
추석 연휴가 일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이렇게 서로 대화의 시작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할머니는 무슨죄여
급진적 여성주의가 레디컬 페미를 말하는건가
ㅇㅇ 레디컬 페미를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그거임
미치겠네 결국 자기보다 약자한테 범행을 저지른거네
남혐에 미쳐서 남자 죽이려다가 정작 진짜 여성차별 받으며 평생을 산 할머니를 죽이네...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사고 방식이다
페미는 병이다
페미는 병신이다
페미가 안좋은건 맞는데 별개로 페미로 빠진이유가 따돌림 성추행때문인것 같아 좀 안타깝네
성추행으로 정신에 아픔이 생기니까 따돌림까지...
살인자한테 서사 붙일 필요는 없는 듯
안타깝다..
주변에서 도와줄사람ㅈ이 없었나보다..
자기 딸이 성추행 성폭행 당해도
오히려 딸 잘못으로 몰아가는 집안이 있음
좋은 동네에서 화초처럼 자란 옯붕이들은 모르겠지만
"화장 좀 작작하고 옷도 학생답게 입었으면 남자들이 안 건드렸다 예쁘고 그러니까 말 좀 한거지 감사한줄 알아야지" 등 이딴 말하는 집안을 직접 봐서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유일하게 아끼던 외할머니를 칼로 무자비하게 쑤시는건 절대로 동정할수 없습니다
안타깝네요
감옥에서 썩어라
안타깝네요
와 ㅈㄴ 싸이코 아니냐 ㅅㅂ
왜 안잤는지 말해줄까 이러고 할무니를 찔러,,,
어머니는 무슨 심정일까,, 자기 딸이 자기 엄마를 죽였는데,,,
그러고선 자살 시도하다가 자기는 무서워서 자살 중도 포기?? ㅅㅂ 그러면서 할머니를 그렇게 살해하는 게 말이 되나...
저건 페미를 떠나서 그냥 싸이코인데
싸이코패스인듯... 아무리 증오심이 강해도 자기한테 잘해준 할머니를 ...
마냥 욕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ㅉㅉ한심하네
ㅇㅈ
아 성추행....
그러면 마냥 욕할 순 없지만 방향이 왜 할머니에게..
마냥 욕해도 돼요
본인이 약자라는 이유로 범죄의 피해자가 된걸텐데... 또 다른 약자에게 범행을 저지르네...
감형 조금만 되면 저년 30대 초반에 우리 옆을 지나다닐텐데 이게 맞는건가?? ㅋㅋ 또 한남 한명 죽어나갈듯;;
저건 진짜 개새낀데
이건 또 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