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6257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좌표평면 위에서 한 꼭짓점이 원점일 때 쓰는 삼각형 넓이 공식 있잖음. 그거...
-
내가 이걸 왜 선택했지? 얘 때문에 모든 걸 망침!!!!
-
화미세지사문입니다
-
공부가 뭐라고 0
여기서 다들 이렇게 뭐여서 종알종알 대는건지 .. 귀엽기도하고 사회가 님들을 이렇게...
-
2는 뜰까요..?
-
현장 느낌 서바 쉬운 회차 느낌이었음 단과평균 40점정도나오는 그럼 2컷이...
-
잘 잤다 0
개운하다
-
제가 고딩때까지 운동부하면서 1년 꿇어가지고 03이지만 22에 현역으로 첫 응시했고...
-
하 뉴스 기사들이 하도 쉬웠다고 난리를 쳐서 점수 잘받은 과목들도 남들도 다 잘본...
-
책상 서랍에 넣어뒀는데 끝나고 정신 없어서 못 챙긴거 같은데 그 학교에 전화하면 찾을수 있음?
-
어디까지될까요...?
-
어캐요 진짜 개망했어요 기숙 커트라인도 못 맞출듯요..
-
국숭라인이 0
미친판단으로 다군 중대 소프트를 질러서 추합뺑뺑이 열차에 탑승해본다면 요라인까지 돌아올까?
-
사탐1과목 반영대학으로다가..
-
N-1수때 잘보면됨 와쉽다 그쵸?
-
나도 올려주라.
-
오르비 들르기 18
다시 가기
-
내신시험도 다 며칠씩 치는데… 수능도 하루에 한두과목씩 나눠서 치면 안되나
-
디씨 인식 13
님들 디씨 인식이 어떰? 보통 보면 반에 하는 애들 몇 명씩 있긴 하던대 저는 그닥...
-
요즘은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 선호도가 높아져서 고려대 공대 떡상...
-
내일 성대 수리논술 벼락치기 중인데 수리논술 아예 처음이라서 그 대문항 1이 있으면...
-
재수할건데 어짜피 6모 전까진 국영수만 할거라 사탐런 과목 추천 받습니다 이번 수능...
-
세계지리 2컷 2
세지 43점인데 논술 최저 때문에 무조건 2떠야 하는데….43점 2등급 받을 수...
-
미적3틀(-11) 공통2틀(-8) 81점 진짜 3 각이에요??? 아니 전에 물어봤을...
-
와 엄청 쫄리네 0
화작 91 영어 81인데 가채점 설마 뭐 omr카드에 잘못한거나 잘못 옮겨적진...
-
고대 가고 싶었는데 진학사 메가 대성 전부 고대가기엔 많이 부족하다 떠서 속상하네요...
-
나도밤나무 님 작년에 엄청 친했었는데
-
없나요….ㅋ 작년에 생명 1이었는데 이번에 좀 심각하게 망해서..마킹실수가 아니라면 4일듯 ㅠ
-
진짜 꼭..ㅠㅠ진짜 갈거야..진짜 이악물고 할거야..
-
진짜 진학사에서 쓸것처럼 분탕까지 치면 ㅈㄴ미울듯
-
탐구 선택 0
내년 탐구 선택 추천해주세요 올해 물1 43, 화1 45였고 화학은 무조건...
-
오르비 이모티콘 4
새로 또 만들어줘요..
-
과가 높은과여서 고민됨 논술 1년동안 많이해서 붙을확률 있다고생각함
-
제발요 아무나 제발..ㅜㅠㅜ
-
2, 3학년 들어서 봉사시간이 좀 낮은데 질문이 들어오면 뭐라고 답하는게 좋을까요?
-
화학1 선택 6
재수 생각 하고있는 06인데 지구과학을 너무 못하는데 생명과학은 나쁘지 않게...
-
시대 22234 2
목동이라도 가능한가여? 국수는 둘다 지금 1컷에 간당간당 해서 2 문 열거 같아요
-
수의대는 사탐 가능한 대학 건국대밖에 없는거죠? 대깨수라면 그냥 과탐하는게 맞는거겠죠?
-
보통 언제 팔기시작하나여
-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
-
성균관대 에너지학과 유니스트 디지스트 셋 중 어디 가실건가요??
-
야메추 9
야식 메뉴 추천받습니다 착한 오르비언들이라면 분명 해주겠지???
-
이륙 ㅋㅋㅋ
-
내가 1번 3번 고민하다 몇번 찍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일단1번 찍어놓고...
-
취업 생각해서 어디가면 좋음?
-
중경외시 가능할까요?? ㅜㅜ 서성한은 완전히 불가능인 건가요? 잡아주시면 진짜진짜...
-
서강대식 3
서강대식 500.xx인데 공대 가능성 있나요…ㅠ 의대 증원 감안하더라도 힘들까요…?
-
기숙학원 유시험 0
자퇴생07이고 내년에 강대기숙 가서 재수하고싶었는데 수능날에 공황장애가 너무 심하게...
-
심장 철렁…심지어 후하다는반응보고 더 철렁했는데 방금 짜다는 댓글 몇개 보고 다시...
일단 확통아니면 확통으로 바꿔서 선택에 시간 존나게 박으셈. 무조건 확통에서 22점이상은 가져간단 마인드로. 공통은 마더텅같은거 하나 사서 유튜브에서 해설강의 많으니까 들으면서 존나게 풀다가 9모이후로 쉬운 n제 시작하고
저 확통이에요 그러면 그냥 인강보단 그냥 자이스토리 1 2등급 도전문제 빼곤 다 풀어볼까요..?
확통은 그냥 킬러까지 다 풀어보고, 공통 킬러(15,22)같은건 버리셔용
네 그러면 공통은 어떻게 할까요?
일단 기출해설은 유튜브만 봐도 인강강사들 실력에 못 미치지 않음. 9모이후에 기출 다 됐다싶으면 일정 강사n제 같은거 건드려봐용
그러면 그냥 인강기출커리보단 자이스토리 스스로 풀면서 생각하는 힘 키우고 틀리는건 해설 강의 보면서 문제 푸시라는 건가요?
넵
대신 지금 개념에 빵꾸뚫려있을 가능성99프로니까 개념서(시발점)같은거 늦었다 생각하지말고 고민하면서 읽고 숙지됐다싶으면 기출풀어보세요. 대신 무턱대고 해설지 보지말고 문제조건 해석과 풀이과정을 어떻게 써내려가면 좋을지 깊게 ‘고민’을 하세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현역 수학 4등급에서 재수해서 수학2로 만들었어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그래서 그 방법이 뭘까요 저도 알고싶네요..
수학은 개념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그걸 문제에 적용시키는거에요. 이거 제가 백날 말로 설명해봤자 이해안되고 적용하기 힘드니까 대성마이맥 차영진쌤 팔로워 강의 들어보세요 기출문제+자작문제로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키는 훈련을 하게 해줍니다
마침 대성 패스도 있네요 듣는다면 책은 굳이 필요한가요..? 책을 더 사기에는 무리가 있어서요
책 필요합니다 책 사시고 팔로워 수강률100%하십쇼
스스로 어려운 기출들 다시 풀어보면 성적 오를 것 같아요
자이스토리 4점 계속 풀어야겠네요
기출 풀어야 하는데 그 전에 쎈부터 푸세요
저도 스스로 생각해서 실력을 길렀습니다.
개념마저 빵꾸가 있다면 저 윗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개념을 먼저 들으시고, 하위 학년 (중등, 고1) 개념이 부족하면 바로바로 채워넣으셔야 합니다. 절대 하위 학년 개념이라고 무시하시면 안되요
쎈도 똑바로, (스스로 풀이를 제대로 작성할 수 있는. 적어도 사고의 과정이 보이게.) 푸시면 3점 기출까지는 잘 푸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기출 들어가세요
제가 3점을 못푸는건 아니고 4점 이상 11번쯤부터 잘 안되서 그런데 그래도 쎈이 필요할까요?
아 그럼 기출.
그러면 제가 기출 하려면 인강커리 예를 들어 수분감 뉴런 이런거를 하기보단 그냥 자이스토리를 추천하시나요?스스로 해설지보고 생각하면서 수학 피지컬 키우는거요
저는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중요시 하거든요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도 정 안된다면 여기에 질문하거나 인강을 활용하세요.
우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겁니ㅏㄷ.
추가적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기출을 진짜 적어도 3바퀴는 돌리셔야 해요
수특수완 1페이지도 보지 않아도 2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킬러 버려도요.
3바퀴라 하면 같은 책은 3번 푸는건가요? 그리고 킬러를 제외하고 풀 생각입니다 아직 그정도 단계는 절대 아니니까요
다른 책으로 푸셔도 되요
예를 들어 마더텅 풀었다가 자이로 옮겨도 되고, 수분감을 돌리셔도 되요.
가급적이면 수분감은 기출을 2번은 돌린 다음에 들으세요.
지금 등급대에서는 "꼼꼼하게"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랑 수학은 좀 다른 성격의 과목이지만 어쨌든 저도 국어 4-5일 시절이 있었으니 말씀드릴게요.
저는 무려 집모로 봐도 24수능 5뜬 인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해온 것이 있는데 5라는 게 좀 충격이었죠.
그때부터 저는 국어 공부량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죠. 저는 많이 푸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그만큼 더 꼼꼼히 읽고 꼼꼼히 문제를 풀기 시작했죠. 이전에는 정말 급하게 풀었어요.
푸는 양 자체도 늘기 시작해서 지금 6모는 3은 떴어요. 5에서 3이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 국어 완전 빡대가리인 저도 5에서 3으로 올렸어요.
제가 뭐 특별한 걸 하지 않았고, 풀 때 좀 더 신경써서 풀었죠.
수학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여
(3점짜리 확실하게 다지기용으로) 3점 후반급 문제를 좀 더 꼼꼼히 푸시고 4점 초반까지도 꼼꼼히만 푸신다면 잘 푸실 수 있어요
-6모 7모 수학 100점이(기하) -
감사합니다 저도 꼼꼼하게 많이 풀겠다는 생각으로 수학 해볼게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3점 푸시는데 너무 오래 걸리지는 않나여
오래 걸린다면 기출 쉬운거부터 푸세요
자이 사서 3점짜리라고 쓰인 문제들부터 싹 다 푸시고, 그 다음
2016-2020년 시행: 14-16번, 26-28번
2021-2024년 시행: 9-12번, 20-21번
을 푸시다 보면 4점 중반까지는 어떻게든 풀릴 겁니다.
옛날 기출은 의외로 쉬운 게 많아요 그래서 옛날 기출은 웬만하면 싹 다 돌리세요 (단, 몇 문제는 노가다가 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30930(가).)
넵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 현역 때 생각나서 댓글 달아봐요.. 수학 4에서 2까지는 의외로 문풀량보다는 개념(교과+실전)의 체득이 훨씬 중요합니다… 단순히 쎈 풀었다 기출 돌렸다 가지고는 경험상 3등급 이상으로 절대 안 올라요. 혹시 교과서 개념은 완벽하게 숙지하셨나요? 미분계수의 정의는 무엇인가/사잇값정리란 무엇인가 등을 물었을 때 지체없이 머릿속에 답이 떠오르실까요?
솔직히 모든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하기 힘듭니다만 그 정의를 완벽히 몰라도 4점 푸는데 영향이 없을거 같아서 완벽하게 안했습니다..
네 저도 현역 때 개념 등한시하고 기출이랑 온갖 n제로 문풀만 때려박다가 만년3에서 못 벗어났었거든요ㅎㅎ 앞쪽 4점 풀때까지는 어느정도 문풀로 커버가 되는데 이것도 개념을 알아서라기보단 연습했던 문제들이랑 비슷하게 나오니까 대충 유사한 풀이로 때려박아서 맞추는거죠… 교과서 개념이란게 결국엔 처음 보는 문제 조건이나 22번 같은 유형을 풀 때 가장 근본적인 힘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과탐만큼 개념의 중요성이 큰 과목이란게 수학이라고 생각해요. 자세한 내용은 이 칼럼 한번 참고해보세요 저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https://orbi.kr/00066308593/%255B%EC%B9%BC%EB%9F%BC%255D-%EC%88%98%EB%8A%A5-%EC%88%98%ED%95%99-%EA%B3%B5%EB%B6%80-%EC%88%9C%EC%84%9C---%EC%9E%AC%EB%8A%A5%EC%97%86%EC%9D%B4-%EB%AF%B8%EC%A0%81-97-%EB%B0%9B%EC%9D%80-%EB%B2%95?page=4&q=%EC%88%98%ED%95%99%2520%EA%B8%B0%EC%B6%9C%2520%EB%B0%98%EB%B3%B5&type=keyword
그리고 윗분께서 국어 예시로 들어주셨는데(윗분의 공부법이 틀렸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사람마다 성향이나 현재 상황이 모두 다르니까요)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국어랑 수학의 공부 접근법은 완전히 다릅니다.. 국어는 결국 근본적인 독해력이 근간이기 때문에 문풀을 많이 하면(=텍스트를 많이 접해서 독해력을 키우면) 성적 상승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데 수학은 단순 문풀만 하면 1은커녕 안정2도 나오기 힘드실거예요. 위에 칼럼 참고해서 지금부터라도 본인한테 맞는 공부법 찾아보시고 올해 수능 힘내세요! 그리고 남들이 n제를 푸니 실모를 푸니 이런 말에 휘둘리지 말고 지금 당장 본인에게 필요한 공부를 진행하세요 그게 개념공부든 기본문제 풀기든 상관없이요!
에고 오타났는데 양해 부탁드려요ㅋㅋ 화이팅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