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6151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학2 진짜 이새끼 요즘 좀 쉽게 나와서 그렇지 서울대 필수시절 20번이나 작수...
-
지방일반고문과 ㅈㅈ하게 수시카드 좀 제대로 봐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
군대가기전에 밥 사주려고 했는데 시간 안 된다고 오늘 만났는데 10만원 주심 형...
-
어그로 ㅈㅅ 그냥 김유연 학벌 글 보고 적어봄 김유연 학벌 빨리는게 의문이라면 걍...
-
막 경쟁률 뜨는건 뭐고 그거 뜨는거 보고 해야 유리하나요? 수리논술이영
-
뭔가 교재는 강민철t 강e분이 더 취향이라… 이 교재로 김승리t kbs 등어도 ㄱㅊ을가용
-
와.. 다시 보니 알겠다 왜 명작이라 하는지 영알못(영화알못이라는뜻ㅎ)인 나한테도...
-
정신이 나가버린 지역인재의 모습..
-
수능 전에 상명대 약술형 논술이 있는데 일단 9모 성적보면 상명대상향이니까 붙으면...
-
국어 시발 올리는 법좀 12
아니 나 국어는 ㅈㄴ 했는데 왜....9
-
맞말충 그자체
-
23수능 평백 95 (모 과목 83) 2509 매가기준 평백 90 (모 과목 68)
-
간사람들중에
-
쩝
-
인증메타 도는거 같아서...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진 않고 걍 즺같네용...
-
빨래 3
laundry
-
국어영어빼고 나름 수학사탐은 어느정도점수 방어한거같아서 공부 한달쉼+정신망가짐인데 생각보다 덜떨어짐
-
저런게 어그로 잘끌리는구나
-
2406 78 2409 76.25 2411 77 2506 96.5 2509 97.5...
-
내가 이 시간까지 깨어있다니
-
이거 오래걸리나요?? ㅈㄴ 귀찮네..아.. 대충 몇 분 걸리나오
-
음
-
의대 비위 2
의대 비위 약하면 못 가나요 ㅜㅜ 다른 건 보겠는데 수술은 엄두가 안 나요,,...
-
안녕하세요 저는 수시 최저러 현 고2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마더텅 수능기출 화작...
-
6모때 한번 2뜬 이후로 다시 못 올라가고 있네요...지금은 설맞이 풀고 있기는...
-
나도 모름 ㅆㅂ 좀 알려줘라 세상아
-
얼마나 못볼까
-
매너리즘인가 0
아니면 걍 지친건가
-
재수생들에게 17
재수생 여러분들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랄게요 본인이 순수하게 공부를 안 하거나,...
-
그나마 정신적으로는 조금이나마 나아졌는데(공부유기) 0
걍 상황이 너무 개 좆같음
-
안락사존나마렵네 0
아
-
공부 잘한건가?
-
바로 비킬러 독해임 특히 생1이 두번째 과목인경우 이번 9모 컷보니까 비킬러로...
-
이감 상상 바탕 한수 중 그나마 깔끔하고 쉬운 실모 있을까요? 위 4개를 제외한...
-
요즘 드는 생각 9
다포기하고싶음
-
영어 만년 4등급 13
9모 67인가 그 언저리.. 대의파악에서 하나 틀리고 듣기 무슨 겁나 큰 라디오...
-
시작하기에 앞서 논술은 수능이 망했을경우를 대비할수있는 귀중한 카드입니다 보통...
-
즐거운거도없고
-
보통 요즘 힘든편임?
-
전부 인서울에 시간텀은 1-2시간씩인지라 이동은 문제없긴 한데…. 혹시 해보신 분 계실까요
-
그냥 애새끼수준 0
내 의지력은 딱 초딩 수준인거 같다 사회에서 성실성은 가장 기본값아닌가 여기서...
-
에휴좆같은인생뒤져야지
-
수능까지 1일차 2
10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버스타고 스카가느라 1시 좀 넘어서 공부시작해서 기분이 좀...
-
소원이없겠다 망할놈의영어
-
작년에도 9잘수망이었어서 9평을 잘 봐도 너무 불안함.. 0
작년 9평 22252 작수 34233
-
백날표본가지고이겨야한다이지랄해도 운빨로 딸깍한애한테 지네 기도열심히한다는소리임ㅇㅇ
-
?? 7
??
수학공부 어케하셨나요?
답을 하기가 좀 애매한 질문이긴 한데
방법 자체를 물어보시는 거면
저는 기출문제와 N제에서 제 풀이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능 수학은 일종의 논리 문제라서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히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시험 (계산은 부수적인 겁니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알고리즘을 최적화하려는 것이 공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쉽게 말하면 쓸 데 없는 짓 안 하고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을 체득하면 됩니다.
말로 하면 쉽긴 한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요. 저게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 싶으면 실모만 뒤지게 많이 풀어서 감도 잃지 않으면서 문항들에 대한 데이터를 계속해서 축적해나가면 됩니다.
창의성은 경험에서 나오고 수능수학에서 말하는 경험은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적화, 즉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지 그냥 많은 문제를 무지성으로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22 29 30 다 버리고 1~21 23~28까지만 다푸는 전략 어떻게 보시나요
참고로 문과고요 6평은 1컷이에용
6평만 봤을 땐 우월전략이라고 보긴 힘든 거 같습니다
사관 경찰대 응시해보셨나요 ??
사관학교는 본 적 있습니다
n제로 올린 상방은 어떻게 점수화 하나요
그게 무슨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