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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 물리만 망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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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모르는중 + 시험장만 가면 글이 안읽히는 저주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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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기원하기 12월에 구원의 손길은 내려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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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화학만이라도 겨울 방학 전에 미리 예습해야하나요??? 지금 미뤘다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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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안씀올해수능안봄내년현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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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풍선 날리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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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전쟁이노 1
아까까지 카투사 애들이랑 테슬라가 어쩌고 하다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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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칵테일바 당일 입고 양주 할인까지… 사장님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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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충 1컷이랑 2컷 위치도,,, 생명황님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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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가 약해서 한완기 빨리 풀어보려는데 파트원만 끝내도 ㄱㅊ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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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위던데아무도 하는 걸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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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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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보고 존나 맛있을 거 같았는데 막상 군대라고 생각하니 팍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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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수있는사람이였으면 진작 죽었지 않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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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의 기적 5
논술공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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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수능은 개꿀이겠노. 수능응시인원이 절반으로 줄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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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 2
그것은 바로 뽀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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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드디어 수능 끝났네요 국어 원점수 100을 수능에서 처음 찍다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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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씨발
심지어 저런 함수추론 유형이 저때 처음 나왔음
그래서 더더욱 체감난도가 ㅎㄷㄷ 물론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문제고 친숙한데, 당시 감정이 소중했을것 같음. 문제 설계도 너무 완벽, 복잡하지도 않고
히히히흐흐흐흐흐히힣ㅎㅎㅎㅎ
당시 정답률 4퍼면 말다했지 ㄹㅇ ㅋㅋㅋㅋ
저때 응시자 96%가 사차함수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시험을 봤다는거네 개꿀세대노 ㅋㅋ
라고 비슷하게, 10년 후에 수험생들이 우릴 또 그렇게 생각할듯
ㄹㅇ 정수조건 삼차함수도 못푼다고? 이렇게 생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