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고난도 문제 쉽게 푸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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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79866?sid=110
위 기사를 보니
퍼즐 풀듯이 수능 국어의 어려운 문제를
지문의 이해나 국어실력이 아니라
편법으로 퍼즐맞추듯이 접근하여
쉽게 풀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1. 눈알 굴리기 기법
2. 치환 테크닉
이 뭔가요. 혹시 보충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인터넷에서 기사를 검색해도 자세하게 설명한 글을 찾지를 못했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지문과 선지를 일대일대응해서 오답을 찾는 아주 기본적인 단순한 문제풀이법 같은데,
저게 수능 킬러 문제를 쉽게 푸는 방법이라니,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방법을 몰라서 일까요?
다만 찾는 과정에서
3. 이항대립
이라는 기법도 봤는데, 이것도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구조도,모식도,도표 등으로 간단하게 각각의 주장이나 내용을 정리하는 것 아닌가요?
이게 획기적인 방법이라는 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기사에 설명은 되어 있는데, 대충은 알겠는데, 저 정도 정보로는 써먹을수가 없네요.
수능이나 기출 풀때 실제 효용성이 높은 방법인가요?
인터넷의 글을 읽다보니 저건 예전에 "긴지문+내용일치선지"에서나 쓸수 있고, 요즘처럼 고난도 추론형지문에서는 못 쓴다는 글도 봤는데,,,
애당초 저 세가지 기법이 뭔지를 모르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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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틱한 것도 쥰내 많네 작년이랑 비교된다
걍 쓸데없는거 인듯
그냥 연례행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