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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중앙대인데 인문논술 2문제 + 수리 1문제더라고요… 문제는 제가 확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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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는 국2~3등급 수 8등급(풀수있는게 없음) 영 3~4 생윤2~3 윤사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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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된다면 둘중 뭘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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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배제하고 있어서 나같은 노력충들한테 유리하게 나오는듯... 근데 수능 땐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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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시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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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한, 라타타 뜰 때였음 근데 노래를 잘 했는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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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순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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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탐한외 수능 전 과목 통틀어서 이정도로 한페이지당 문제밀도 높은 시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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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머 한 줄 알았자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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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탐은 69모 비슷한데 수학이 6모 백분위 95에서 실수ㅈㄴ해서 9모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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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전 여자 울상이 뭔가 더 귀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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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학 문제집 푸시고 다 푸시면 틀린것만 다시보고 다른 문제집으로 넘어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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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을야구라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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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텔그는 또 되네
두번째부터 실패
전 첫번째부터 실패...
ㅅㅅ 마니 해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문과는 아니다)
근데 나도 처음엔 학벌의 아쉬움이 ㅈㄴ 컸는데 걍 그렇게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는것 같음 이제는 학벌보다 더 큰 다른가치를 찾는게 맞는것 같음
그치만 막상 와보니 040302가 너무 많아서 한 번 쯤이야 더 해도 될 것 같다는 안일한 생각.
현역 중경외시는 객관적으로 ㅅㅌㅊ죠 진짜...
어디든 본인이 만족할만한 곳을 현역 때 가서 입시판 손절하는 게 베스트 같아요
반대로 뭐 평생 불만족할 거 같은 라인인데 그래도 무조건 그냥 다녀라 그건 또 아닌 거 같고...
완전 만족까진 아니더라도 조정식T 말처럼 본인의 심리적 마지노선 라인까진 가야되는듯
20대에 1~2년 늦어지는 걸 감수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면 그것도 유의미한 거 같은데
20대 초반 1년이 크다는 것도 맞는 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