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관계자분들한테 여쭙고 싶은 질문있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55444
선행 100개와 악행 10개를 한 사람과
선행 10개와 악행 0개를 한 사람중
누가 더 선한건가 (선행과 악행의 정도는 비슷하다 가정)
이런 상상하고 사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님 최상위권한테는 물로켓 중상위한테 불 이건가?
-
하..
-
선지판단으로 푸시는
-
이유는 없고 그냥 감이다
-
성범죄 이력까지 뒤졌더니 대박…'한강 단체미팅' 3300명 몰렸다 1
서울시가 주선하는 ‘단체미팅’에 3300명 가까운 미혼남녀가 몰렸다. 자치단체가...
-
박광일T 대성 올줄 알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직 공개 안된 3명 쌤들 과목이...
-
그건 한국사 안 치고 나온 본인
-
서울대가는법) 2
1년내내 영어공부투자 0으로 하고 4과목에 투자해서 잘보면됨 단점은 실패시 ..
-
커뮤 안보고 먼저 풀면서 한 85 정도겠다 했는데 다들 90초 예상하시네들 ㅠ 시밤
-
화작 74 독서론, 화작에서 12점 까임(시발) 비문학은 가,나 지문에서 3개...
-
진작 살걸
-
지구 공전궤도의 반지름, S1과 S2 사이의 각도(시차각), 천구 위에서의 S1과...
-
그냥그런거같음
-
안녕하세요. 수능 본 지 오래됐지만 다시 준비하려는 20대 입니다. 수능공부하려고...
-
둘다 작수보다는 쉬운편인가요? 올해수능은 안봐서 잘몰라요…
-
나는 전설이다
-
들어갈 수 있음? 과 무관
-
풀고 국어 허수 후기 남길게요
-
제2외 안 본다는 가정 하에 한 4시 50분이었나
-
근데 작년 수능때도 14
국어 쉽다고 했다가....
-
일단 공통만 푸는데 50분걸리고 다 맞았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등급컷이 아주 높을거...
-
교육은 짐승에게 통하는것이 아니었음을 통감했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개 15졌습니다
-
과외순이 현역인데 멘탈 보존 좋잖아? 수학만 잘보고 나머진 맘대로 보렴 난 수학 담당이니까
-
이제 제가 현역이란게 믿겨지지도 않고 고3 형,누나들이 지금 수능을 치고있단것도...
-
수학 컷 0
미적 88 기하 92 확통 93 예상합니다
-
독서 가나지문이 젤 빡센듯
-
이리 내도 되는게 맞나요? 심각한데 ㅋㅋㅋㅋㅋㅋ 22수능급으로는 낼 줄 알았는데,...
-
최상위권에겐 국어도 수학도 쉬웠다는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국어 지문이 길어 체감도는...
-
등급컷 뜰때까지는 믿을수가없다 ㅋㅋㅋㅋㅋㅋㅋ
-
잡생각 나고 다른생각 나서 스트레스 너무 받는데 점수는 2등급 정도 나오고...
-
요즘은 둘 중 누가 더 어려웠다고 평가하나요??
-
시험지 떠야 아는건가 올해는
-
풀어보니까 92점 나옴 비문학은 첫 번째 지문은 입장 정리만 잘했으면 무난하게...
-
1~3 -독서론- 4~9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음, 그래도...
-
24수능 수준에서 빈칸 하향조정하는쪽일지 23수능처럼 무난무난할지 다 ㅈ까라 6모리뉴얼이다 했을지
-
지금쯤 영어네 10
다들 잘 보고들 계시려나 와쿠와쿠..
-
어땠는지 그냥 솔직하게 피램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1~3] 독서론 : 무난무난...
-
스카준비갈완료 4
국어 함 풀어보고픔
-
수능 시험지가 뜨자마자 풀어 보세요. 내일부터 여러분이 수험생입니다. 난이도 평가...
-
국어는 0
언매-> 1년동안 공부안하고 봤는데 다 맞음 (난이도 하) 문학—>소설 다 쉬움...
-
올해샤프 아잉
-
ㅈㄱㄴ
-
수학 어땠나요 1
확통은 관심 없고 미적과 기하가 궁금하네요
-
국어 좀 어려웠음... 일단 가,나 지문 ㅈㄴ 안읽혀서 멘탈 나간애들 좀 있을것...
-
지문에 표시하나요? 라는 떡밥에 대한 평가원의 일침 2
이는 216의 견해와 일치하는군.
-
강사들이 다룬 내용이 나오나?
-
수능안치는건가?
-
국어는 원래 못 했어서 쉽진X. 독서 정보량 많았던듯. 수학 쉽 6모보다 쉽(공통은...
-
언매는 까먹어서 공통만 나오자마자 풀었습니다 Ebs 연계 모르니까 시간관리가...
-
편의점에서 핫식스나 사먹고 와야겠다
남을 마음속으로 싫어하고 뒷담화 하는 것도 어찌보면 죄라고 하셨거든요..저같은 경우는 종교는 없지만 2를 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기숙이라 교회는 못가지만 작년까지 교회 다녔는데 교회 종교자들한테 이런거 물어보면 항상 좀 애매모호하게 대답해주셨음 사람은 다 악하고 죄를 지을수 밖에 없다로 시작해서 뭐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하고 듣고 있는데 다 듣고나서 보면 그래서 결론은 뭐에요? 라는 질문 하고싶어짐
악행은 아예 안 할 수는 없죠 근데 확실한 거는 성경 구절에도 있는데, 기독교에서 믿는 하나님은 '100명의 순한 양이 있어도 잃어버린 한 마리를 찾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품에 있던(선하던) 원래의 양들(하나님의 자식, 인간)보다 1명의 잃어버린 양(죄를 짓고 방황하던 인간)이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회개) 것을 더 의미있게 생각하신다고요
지나가던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도 죄는 수량화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