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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제가논술을보는의미가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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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도 많아진 만큼 3수를 고민하는 분들도 잇을거라 생각해요. 재수는 주변친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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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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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으로 메디컬 라인좀 잡아주실분 지방의나 지방치 혹시 가능할까요 의대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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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노래 이야기 나오는 시 이름이 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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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모의지원 1
지금 모의지원은 작년결과 기준에 의한 거라던데 제가 생각한거보다 좀 많이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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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결정 8
일단 경제는 23수능땐 다맞았고 올해는 1개틀렸습니다 경제는 다풀고나면 시간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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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잡 심한 압축반 결국은 세문제 콘크리트 크리티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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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물2 1
내년 수능 목표로 과탐을 선정하려 합니다. 기계공학과를 나와서 동,진동,열,유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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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최저 1
국어 언매 87(언매다맞음) 수학 미적 72(미적3틀) 2합5가능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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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대학 공부하다가 수능 수학 다시푸니까 시야가 더 넓네요 0
이게 근데 도움은 안되는거같기도한게 30번 sinx = x 초월함수방정식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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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 되나??? 수학이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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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미 영 세지 지구 72 69 2 3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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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수까지 했고요 막판엔 10키로 이상 빠지고 하루에 5시간 자며 공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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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신분들중에 3
자기가 직접 돈벌어서 삼수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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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아서 리스트까지 만들어놨었는데.. 수능 조져서 아무런 의욕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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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차 휴게시간 18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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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미다.. 라인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과계열 학과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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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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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가능할까요… 가톨릭대가 국어&수학 중에 잘본 거 하나만 본다던데 가톨릭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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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꼭 해라... 9월부터 공부하고 40점 낭낭하게 2등급 표점 64 챙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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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 해보는 중인데 가채점이라 그런지 대혼돈이긴 하네요 6
동일대학 기준 가군 지망대학 메가 소신 진학사 3칸 불합 텔그 61퍼 나군 지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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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모고60점 교재추천 12
학원에서 수상 진도(기본정석,rpm)나가고 올해6모 한번쳐봤는데 60점정도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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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가능할까요? 12
ㅈㅂ......약대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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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 긴장하며 살다가 탕하고 실을 끊어버리니까 1
앞으로 쏠려나가는데 그 앞으로 쏠려나갈때 넘어지느냐 달려가느냐는 지금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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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13221 0
언확법사 1322(3)1 이면 어디가나요 아직 정법 2-3 중에 어딘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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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13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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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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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5 멎추면 무조건 의대인데.. 언매 91 수학 85아님 81 영어 88 지구 4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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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에서 벅벅 긁느라 뻘짓해서 손못대고 끝냈는데 오늘 복기하면서 푸니까 10분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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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따라서 너 또한 언젠가는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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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하루에도 욕이 여러번 나오던 삼수 시절이 요즘 수능 공부만 오롯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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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체크 2
시험 중간에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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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확인 3
귀여운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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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ㅂㅅ같은 성적 14
대학 어디까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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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들었으면 1
다른 강의는 딱히 필요없죠? N제 돌리고 실모 돌리고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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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어렵나요? 0
세지랑 생윤 둘 중 뭐가 더 어려운것같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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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의논 최저 1
3합4인데 소수점 버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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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카페에서 수험생 음료 50퍼 할인이래서 커피 사마셨는데 잠이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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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평가원 확정 성적 나올때 3으로 내려갈 가능성 있나요 화작 확통 둘다 떨구면 변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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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립대가 서울시립대가 유일하지만 15년전에는 전국에 시립대가 2개였음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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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망한거면 어디쓰는게 젤 좋을까여 중경외시 어디과까지 ? ㅜ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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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건 많은데 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오네 인강파티를 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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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 6x 나머지는 다 2등급 이상(9x) 이런데 무슨 고질적인 문제라도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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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뭔가 세련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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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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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4p찍은것들 잘 맞아서 45가떳는데 사문도 지ㅡ랄맞아서 내년에 쌍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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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근허이 넘어가고 얘도걍... 기울기 증가 이후 감소확인, 개형 확인하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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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합격예측 1
텔레그노시스 후한것 같긴해도 90퍼정도뜨면 기대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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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낮과라도 합격 되나요..?
개인은 자연상태에서 만물에 대한 권리를 지닙니다
24수능 7번문제 ㄷ선지) '국가가 부재하는 곳에서는 각자의 소유권도 부재하는가?' 에서 의문이 드는게, 자연상태에서 개인이 만물에 대한 권리가 있다면 만물에 대한 소유권도 있는거 아닌가요?
홉스의 입장에서 권리와 소유권은 각각 다른 개념으로 자연상태에서에서 개인은 자연권, 만물에대한 권리 등 다양한 권리를 가지지만, 소유권은 사회계약 이후에 형성되는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1. 자연 상태를 포괄하는 공통의 선악 개념이 없는 것이지, 개인의 주관에는 선악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은 자신이 선이라고 인식하는 바에 따라 행위하는데, 그 기준이 타인과 다르기 때문에 서로 부딪힐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 생명권은 자연권에 포함됩니다. 1에서 말씀드린 상황과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3. '만물에 대한 권리'가 '소유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만물에 대한 권리는 모두가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누군가가 특정한 사물을 점유하더라도, 곧 타인에 의해 빼앗길 수 있다는 것이 홉스의 입장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보아야 하기에, 지속적인 '소유권'도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개념이나 지식을 떠나서 <선이 있다/없다>와 <권리가 있다/없다>는 별개인 판단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