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탐런은 의대 목표인 사람한테는 영향 못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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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사탐으로 가서 아무리 잘 봐도 미적과탐 의대 TO 가져가기 가능한 건 올해 기준 연세/경희 정도인데
과탐 하위권이 사탐 가서 과탐 자기 백분위나 표점에 마이너스가 될 순 있어도 절대적인 등수가 떨어지는 건 아니니까
오직 의대가 목표인 사람들은 사실 사탐런 영향 안 받는거 아닌가요?
전략적으로 치한약수 가기 편한 건 미적사탐일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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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안될걸요
가산 6퍼급 아닌가
경희는 +4 X2 라서 사실상 사탐으로 힘들고 이론상 가능한거만 다 적었어용
생지가 유리했던게 과탐중에 표본수준이 가장 낮아서 등급컷이 안정적인거 때문이었는데
사탐런으로 허수표본이 빠지면 장점이 사라지고 단점만 남으니 의대 노리는 사람한테도 안좋아요
등급컷 촘촘하게 잡히면 답없음
결국 의대는 사탐의 영향을 거의 안 받고 대부분의 TO가 미기과탐 줄세우기로 가는건데
과탐에서 하위권이 많이 빠지게 된다면 분모가 줄어드니 백분위나 표점이 낮아질 수 있겠지만 자기 등수 자체는 그대로니까 의대‘만’ 노리는 사람은 상관 없지 않나요?
작은 실수 하나로 등급 백분위 표점이 크게 떨어지는데
문제가 없지는 않죠
첫문장 근거가 뭐죠..?
사탐 허용한 의대중에 그나마 이론상 가능한게 연세 경희로 기억해서요. 중앙 한양 성대는 변표로 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이건 아직 모르니까
변표에 3퍼가산인 인설의는 가능할걸요 그리고 치대라인인 연치 경희치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