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일 6일 마다 한 등급 [1326438] · MS 2024 · 쪽지

2024-07-30 17:30:54
조회수 2,225

d-107 노베일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42108

오늘 한 것

뉴런 3강 지수로그 파트.

국어 나비효과 언매 1강

총 7시간 공부.

9시까지 공부 할 생각이라 3시간 더 할 듯?



이번 주 뉴런 수 1을 다 볼 생각을 하다보니 수학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됐는데

내일은 최대한 빨리 뉴런 3강을 보고 

국어나 과탐 영어단어도 좀 외울 시간을 확보해야겠다.


지금 고민은 

탐구 과목인 생물11을 유기하고 있었는데  

9모까지 다시 공부를 해서 점수를 올리기엔 전과목이 부족해서 시간이 나지 않는다.


개념 2번 째 학습을 하고 7모를 친 후

유기했기에

지금 다시 한 4~5등급 나올 것 같다.


아직도 유전쪽은 개념도 손을 안댔고


물리는 역학파트는 어느 정도 됐다 생각하지만 문제를 약 50문제? 정도 풀었기에 문풀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비역학 파트는 공부 할 당시에도 문풀은 거의 안하고 개념만 본거라 문제 적용도 개념도 기억 나는 게 없다.


물론 다시 공부를 하면 금방 다시 떠오를 거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개념도 다 까먹었고.


9모까지 다시 한번은 보려니 시간이 없다. 


거기다 문풀이 없이 개념 만으로 나올 성적은 결국 지금까지와 같이 낮2~3 정도고


그렇게 해서는 또 다시 반복일 뿐이다.


확실한 건 지금부터는 개념과 문제를 연결하고

능숙해지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쓰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니


결론은 시간이 없으니 


생명과학은 그냥 교제를 보면서 문풀 없이 개념을 리마인딩 하는 수준까지만

물리는 9모까지 50점을 받는다 보다는 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겠다.


두 과목을 다 하기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지금 시점에서 성적을 올리려면 어설프게 개념을 보는 것으로는 안되는 시점이 됐으니

한 과목이라도 9모 이전에 완성해야겠다.


그 후 70일 동안 두 과목 둘 다 문제라면 다른 과목도 있고 목표 달성이 힘드니


무조건 완성해야 한다.


9모까지 37일 정도 남았으니 6개 등급 올려야 하는데


국어 3등급 수학 1등급 물리 1등급까지 올리면 되겠다.


할 수 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