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절평을 자꾸 만악의 근원이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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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난이도의 상승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어요.
이미 2016년 이전부터 대치동에 사설모의고사가 성행했고
시대인재도 이쯤부터 시작됨
그나마 영어가 절평돼서 공부할게 줄은거지
상평이었으면 국어 공부 리트로 하는거 마냥
지금 다들 텝스책 피고 있었음 ㅋㅋㅋ
41-45는 토플급으로 난이도 어려워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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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어 절평 첫도입 해인 2018은 물수능이었다.
절평 자체는 좋았죠 근데 자꾸 컷을 상평마냥 4.X대로 맞출려고 하니까 문제지
이미 사실상의 상평화를 가동중에 있고, 영어 1을 위해서라면 본문처럼 되는 날도…
국어 이정도로 어려워지는건 영어절평 영향이 없다고 볼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