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하는 학부모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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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과외는 작년에 수능 본 사람이나 전문 과외 하는 사람한테만 시키세요..
과외 꾸준히 안 하던 사람은 1~2년만 지나도 일단 자기가 했던 거도 오락가락하고
무엇보다 트렌드가 엄청 빨리 바뀌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될 때가 많아요
그리고 제일 최악의 수가 전문의 하다 사직서 낸 30살 언저리 의사 출신한테 과탐 과외 받는 겁니다..
이 시절 과탐은 정말 개념만 알면 풀 수 있는 문제들밖에 안 나왔습니다.
지금은 개념만 알면 4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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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쎄게 느끼는 점이다..
그런의미에서 저를 과외로 써주세요
+수시 올인한 사람.. 서울대생한테 과탐 과외 받았었는데 지엽적으로 가르쳤음
흑흑 죄송합니다 의느님들.. 깝치지 않을게요..
제 과거 게시물 보면서 댓글 달고 비꼬고 그러지 말아주세요 ㅠㅠ
의대도 못간 저 따위가 이딴 글 써서 죄송합니다 ㅠ
일단 전문의 사직서 쓴 사람 인성자체가;;; 생명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인데 과외하는애 알빠노 할듯싶어요
그럼 전공의들은 노예처럼 주 88시간 넘게 일하면서 이 사회를 위해 희생만 해야하나요? 여쭙고싶네요
개념만 알고 4등급 힘들듯
수능이랑 관련 없는 사람이 과탐이랑 과외한다는 증거를 제가 굳이 찾아서 님한테 갖다 드리기 귀찮아서 삭제한 건데.. 정 궁금하시면 과외시장이나 김과외 같은 데 대충 둘러보세요~ 물론 그분이 수능과 관련이 있었을지 없었을지는 나이를 토대로 추론밖에 못 하니 엄밀한 증거가 될 순 없겠지만, 과외 수요자가 그분들 과거 이력까지 찾아가며 굳이굳이 과외받아야 할까요.. 검증된 사람이 널렸는데
그리고 님이 정말 의사시라면
불치병 가지고 긁혔냐느니 하면서 놀리지마세용..
전공의 파업부터 책임감 기대 이런 건 1도 없었지만
하다하다 이제 병으로 조롱하시는 건..
글삭하고 튀지 말고 답변좀..
무당쨩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