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에 대한 생각 and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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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믿는 것부터 시작해야 함.
그 다음은 선지를 판별 할 수 있는 개념 학습
그 다음은 배경지식
이게 전부인 듯.
그래서 국어 공부라는 건
사고력을 키운다기보단
정독하고 문제 풀이를 위한 스킬과 배경지식을 쌓는다고 봐야할 듯.
그리고 그 같은 조건이면
남들 만큼의 판단력은 있다는 전제로
나를 믿고
할 수 있는 만큼만 읽어 나가야함.
속도는 배경지식이 쌓이면 알아서 조금씩 올라가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마음 조급하게 안먹기로 함
400시간 동안 기출 지문이랑 선지를 배우면서 배경 지식을 쌓고
정보 처리하는 효율만 높이면
자연적으로 점수는 따라 올라 갈거라 믿음.
점수가 안오른다?
그건 재능이 없어서가 아님
그냥 상식이 없어서 그럼
그냥 상식만 넣어주면 정직하게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 생각함.
이 말을 수능 1등급으로 증명할 예정.
이상 수능 백분위 21% 7등급, 6모 백분위 40% 5컷의 말이 었음.
그러니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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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등급은 사고력이 부재하면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짧은 수험 기간 내에 하는 국어공부는 문제 풀이에 좀 더 치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용
그러다 연습량 늘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재능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사고력도 어느정도 늘 거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