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국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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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강민철 풀커리 탔고 수능 2 떴는데
뭔가 내 실력이 아닌거 같고 진짜로 국어 실력이 오른 느낌을 못받아서
기출분석부터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평생 해온게 인강 커리 따라가기 밖에 없었어서
마닳같은거라도 사서 혼자 풀어봐야할까요? 보통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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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성으로 근거를 확실하게 찾으면서 피드백을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물론 기본 틀은 학습을 해서 갖춘 전제 하에) 그리고 이걸 매일 하시면 문제를 풀면서 해설 할 때처럼 사고가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하게 될거고, 이쯤이 1-2 진동하는 정도라고 보고 계속 단련하게 되면서 자신이 가진 사고력/논리력과 배경지식으로 글의 대부분이 이해되고 밑줄을 친 부분이 아주 적어지면 (중심 내용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중심 내용에 조금 벗어난 것들에만 마킹하게 되는거죠) 고정 99쯤 되는 때입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전 선생님은 재종 다니면서 심찬우T 듣게 되긴 했는데,, 애초에 그때도 전 고정 99는 되는 수준이었고 제가 푸는 방식과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고등학생때 다닌 공부방 쌤이 국문학과 스타일의 정석과 같은 방식으로 가르쳐 주셔서 그런듯?) 강의는 그냥 수업이 재밌어서 들었습니다.결론 : 매일 하자, 생각하면서 풀고 피드백하자, 피드백 시간을 늘리자, 체화되기 전에 양치기는 지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