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3639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쉽다고 풀었는데 독서 왤케 많이 틀렸지…
-
예비고3인데 차영진 쌤 현강 수업을 들을려고 하는데 모고 4등급짜리가 들을 수 있나요?
-
6,9모나 다시 쳐보는게 나으려나?
-
이거지 ㅋㅋㅋㅋㅋ
-
신경쓰이는거있으면 습관적으로 쓰게돼서..
-
오늘 금딸해야됨? 11
진짜 진지함.. 진심으로 고민중임
-
4합5 ㅆㅃ
-
[예열용] 대공황 경제지문 연계대비(MDeet)-pdf 6
벌써 내일이 수능일이네요, 다들 그동안 최선을 다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상보다...
-
잇올짐뺌 3
둑을뻔
-
상상 베오베 4회 75 히카 32회 92 괜찮아 내 커하는 수능이니까.
-
이번에도 믿고 둘 다 건드려야할까.. 아님 빈칸 31을 건들까..
-
푼문제 안푼문제 정확하게 하려고 한세트 끝날때마다 컴싸로 마킹 + 못푼거...
-
ㅎㅇㅌ
-
+1이 유력한 현재 올해 여기를 떠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세계
-
고민했던 3점 위주로 검토할까요? 화작 계속 1~2개씩 삑나서 고민중인데
-
나 사주 궁금함 7
뭔가 궁금해
-
저 더위를 너무타서 반바지 가져갈까 고민중인데 히터틀면 ㄹㅇ 쪄죽을거같아서
-
아니 현역 아니면 다 짝수 주는거임?
-
뒤쪽임??
-
지금 시즌1 3.4.5.6회 남았는데 그나마 제일 쉬운 거 하나 풀고 끝내려는데 몇 회가 좋을까요?
-
그럼 편의점 손님이 편의점 주인임? 점장 떡~하니 서있는데 ㅋㅋㅋ
-
지누티비입니다. 0
수능을 위해 1년동안 달려오신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의대생/의사/정부의 입장,...
-
지는거에요? 0
26년까지가면 내가 다 이겨.
-
수험표만 받았다
-
짝짝짝짝짝 이렇게... 그렇다네요
-
오히려좋아
-
문득 시험 시간 이후 가채점 쓸 수 있는 방법 생각났는데 0
생각만 하고 있을게요
-
아무런 영향 없었음 ㅇㅇ
-
님들 수능 전날에 에너지 충전한답시고 화려하게 먹지 마세요 1
안 먹던 음식 먹지 마세요 기름진건 당연히 안되고 매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위장이...
-
짝수형 시험지 덕분에 브레턴우즈 두번째 문제 1분컷 냈어~
-
남자 다 죽어라 이런 글에 추천 50개씩 박으면서 우리는 정당하게 권리만 요구하긔...
-
한 몇천번은 들은거같은데 전주 들을때마다 가슴이 애려서 녹아내림.. 막 설렘
-
아래 사진은 평행부정합인가요? 그리고 경사부정합 판단할때 부정합면 자체의 기울기는...
-
수능 수학끝나면 1
마음 풀어져서 긴장 거의안됨 모고때는 더 심햇는데 ㅋㅋㅋ 국수 끝나면 걍 분위기 바뀜
-
괜찮음?
-
근데 학교에 미대가 없음...
-
지구 6모 9모 문제들 보면서 관련 개념들 다시 한번 정리하려하는데 수특이랑 강사...
-
종치고 걷어가기전에 답45개 외우면됨ㄷㄷㄷ
-
맨 마지막 자리네 좋은걸까 모르겟다..
-
시험지 다 걷은 다음에 앞에 나가서 감독관 허락맡고 옮겨적으면 안되나요?
-
메모하면서 풀어도 되나요?
-
짝수 20 1
어떤가요?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진정보 기상청 특별페이지 1
https://www.weather.go.kr/weather/special/exam_...
-
파본검사 0
파본 검사 할때 시험지 완전히 펼쳐서 위 아래 다 봐도 되는 거 맞죠? 원래 그렇게...
-
이거 갖고 뭐라 안 하겠죠? 작년에 어떤 감독관은 가채점표 붙혀온 애들만 봐주고 안...
-
긴급)FBC 정오사항 14
안녕하세요,Aclass입니다. 판매중인 FBC에 관해 정오사항이 발견되어...
-
가채점표는 0
수험표 뒤에 미리 붙이고 가도 되나요?
-
22수능 헤겔 카메라 4로 다민애들이였나 이득봄
우리는 이걸 물로켓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문제 때문에 1컷이 사실상 79점이 떴다고는 누가 말한거죠..?
그 유튜브에 수학문제 풀이해주는 어떤 양반이 말하던데요
1컷은 한문제가 어렵다고 조정되는게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어려워야 가능한 일이죠
그때는 그게 익숙하지 않았으니까요. 지금에서야 절댓값 함수, 루트 절댓값 함수등 다년간 기출된 문제로부터 유형을 완벽히 정리 해뒀으니 그당시 문제가 쉬워보이죠. 시험장에 들어가서 100분 내에 처음보는 절댓값 함수를 어떻게 해결할지 알아내는 것은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그 문제 말고도 어려운 문제 많았어서 1컷 79인듯
님이 듣는 실전개념 강의랑 n제가 대부분 그런 기출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거니까요...
이후에 나온 비슷한 사설문제들의 원형이 바로 그 문제고 그때는 사차함수 개형 종류를 일일이 외우는 사람도 많지 않았던 걸로 앎
한마디로 사설컨텐츠는 대부분이 뒷북이죠
그리고 그때는 사교육 시장이 지금처럼 크지도 않았어요
n제와 실모, 인강의 홍수가 된 지금의 사교육판이랑 똑같았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그때는 대부분 피쳐폰 들고 다니던 시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