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biner [1152117] · MS 2022 · 쪽지

2024-07-28 23:51:35
조회수 188

나한테 수능은 인생을 건 시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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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진 잘 모르겠는데 최소한 20대 초반은 걸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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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 구 · 1280865 · 2시간 전 · MS 2023

    인생을 건 관문 중 하나긴 하죠...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일부지만...

  • Carabiner · 1152117 · 2시간 전 · MS 2022

    저는 지금 삼반수인데 안되면 군대런을 해야 되는 뭐 그런 상황이라,,

  • 호 구 · 1280865 · 2시간 전 · MS 2023

    현재까지 겪는 가장 큰 시련이시겠네요...ㅠㅠ
    수능은 아니지만 다른 시험에서 n수를 해봐서 그 마음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불안하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팅입니다...

  • Carabiner · 1152117 · 2시간 전 · MS 2022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전체가 쌩지옥이었고 올해 대학 첫학기가 제일 살만했는데 수능 미련 남아서 참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올해 성불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