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갈등 장기화에 고2도 근심…"내년에도 입시 혼란 예상"
2024-07-28 13:44:08 원문 2024-07-28 07:35 조회수 1,833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29044
최근 입시서 수능 킬러문항 배제·의대증원·자율전공 등 변수 많아 교육부·교육청, '초등 의대반' 선행학습 유발광고 집중단속
학부모·학원가 "입시 불확실성이 사교육 키우는 원인중 하나"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내년에 2026학년도 입시를 치를 고교 2학년 학생들 사이에서도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2025학년도의 경우 이미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대입전형이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의대 증원이 확정됐지만 의정 갈등이 더 길어질 경우 2026...
-
[속보] 합참 "北 오물 풍선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담배꽁초나 폐종이 등
06/01 23:29 등록 | 원문 2024-06-01 23:24
0 1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추가로 보낸 오물 풍선을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90여개...
-
배민, 7월1일부터 ‘포장 수수료’ 부과…“음식값 인상으로 이어질 것”
06/01 21:00 등록 | 원문 2024-06-01 18:14
2 2
“배달비 아끼려 포장 주문하는 손님들 많은데, 앞으론 포장수수료까지 내야...
-
-
“집에 왔는데 생판 모르는 남자가 알몸으로”...이웃집서 ‘음란행위’하다 걸린 30대
06/01 19:28 등록 | 원문 2024-06-01 14:26
3 15
이웃 주민이 분실한 아파트 마스터키로 그 집에 몰래 들어가 나체 상태로 자위행위를...
-
“화장실 못 가게 하고 가수 조롱? 사실 아냐” 한양대 측, 축제 갑질 논란 반박
06/01 19:24 등록 | 원문 2024-06-01 14:58
2 7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축제에서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 팬들을 상대로 갑질을...
-
06/01 19:20 등록 | 원문 2024-06-01 12:12
2 13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
의협 회장, 수가 1.9% 인상 제안에 "이게 尹이 생각하는 목숨값"(종합)
06/01 17:20 등록 | 원문 2024-06-01 16:35
1 1
의원 수가협상 결렬 후 인상률 불만 표출…의협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
동성애 혐오 발언 이틀 뒤 "험담은 여자들이"…교황의 입 또 논란
06/01 15:49 등록 | 원문 2024-06-01 12:10
0 2
프란치스코(87) 교황이 동성애 혐오 표현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에 이번에는...
-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사망, 육군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06/01 15:46 등록 | 원문 2024-06-01 12:13
4 2
'규정 위반·안일한 태도' 문제점 꼽아…"훈련 강행 간부 자질 의심" "성별 떠나...
-
이재명 "훈련병 영결식 날 술 타령... 보수 맞나" 尹 비판
06/01 15:40 등록 | 원문 2024-06-01 14:26
5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육군 을지부대(12사단)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
“장난인데요” 미끄럼틀에 ‘가위’ 테러…10대 남학생 짓이었다
06/01 15:16 등록 | 원문 2024-06-01 10:27
2 3
어린이 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
[단독]경찰, 영등포서 2000만원 빼앗아 달아난 남성 2명 추적 중
06/01 15:16 등록 | 원문 2024-06-01 14:04
0 1
경찰이 서울 영등포구에서 20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강도 2명에 대해 수사를...
-
월급빼고 다 오른다…오늘부터 초콜릿·김·콜라 등 가격 인상
06/01 13:10 등록 | 원문 2024-06-01 10:50
1 5
6월부터 초콜릿과 김, 간장, 음료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
06/01 12:52 등록 | 원문 2024-05-31 16:32
16 94
[서울경제] 정부의 인구정책 평가를 전담하기로 한 국책연구기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
06/01 12:36 등록 | 원문 2024-05-29 12:00
0 3
경찰제도발전위 간담회서 참석자들 '갑론을박' "상당수 로스쿨 진학…대학원 지향해야"...
-
[오늘의 그래픽]고3 이과생 '사탐런' 늘었다…의대 수능최저 충족 '빨간 불'
06/01 12:25 등록 | 원문 2024-05-26 14:52
5 12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교육청이 고3 학생을...
-
06/01 12:22 등록 | 원문 2024-06-01 09:00
0 1
해운대 300m, 송정 150m 구간서 오전 9시∼오후 6시 물놀이 가능...
-
"초콜릿부터 펩시·칠성사이다까지" 6월부터 식품가격 줄줄이↑
06/01 12:16 등록 | 원문 2024-06-01 08:00
0 5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6월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식음료 가격이 줄줄이...
-
충북교사노조 "수능 표준점수·백분위·등급 제공 방침 재검토해야"
06/01 12:11 등록 | 원문 2024-06-01 10:56
1 4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사노조가 교육부의 교육데이터 개방과 활용방안에...
.
아니 석열이는 입시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만 잘하는 건가
차라리 킬러 있던 시절이 오히려 덜 혼란스러웠음
22땐 체재가 많이 바뀌었던 때여도, 23때는 오히려 전체적으로 보면 나름 평온한 입시였음
괜히 입시판을 건들여 놔서 더 사교육을 증가시키네
킬러배제 폐지하고 2023 이전으로 되돌려놔라
의대는 max 500까지만 늘릴 것
의대 하나 건든다고 나같이 공대 가려는 사람들도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