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갈등 장기화에 고2도 근심…"내년에도 입시 혼란 예상"

2024-07-28 13:44:08  원문 2024-07-28 07:35  조회수 1,513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29044

onews-image

최근 입시서 수능 킬러문항 배제·의대증원·자율전공 등 변수 많아 교육부·교육청, '초등 의대반' 선행학습 유발광고 집중단속

학부모·학원가 "입시 불확실성이 사교육 키우는 원인중 하나"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내년에 2026학년도 입시를 치를 고교 2학년 학생들 사이에서도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2025학년도의 경우 이미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대입전형이 진행 중이어서 사실상 의대 증원이 확정됐지만 의정 갈등이 더 길어질 경우 2026...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아일루루스 풀겐스 · 667563 · 07/28 13:44 · MS 2016

    .

  • Chemistry Code · 1089852 · 8시간 전 · MS 2021

    아니 석열이는 입시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만 잘하는 건가
    차라리 킬러 있던 시절이 오히려 덜 혼란스러웠음
    22땐 체재가 많이 바뀌었던 때여도, 23때는 오히려 전체적으로 보면 나름 평온한 입시였음

    괜히 입시판을 건들여 놔서 더 사교육을 증가시키네

    킬러배제 폐지하고 2023 이전으로 되돌려놔라
    의대는 max 500까지만 늘릴 것

    의대 하나 건든다고 나같이 공대 가려는 사람들도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