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 사람 없다” 50만 병력 무너진 한국군 ‘비상’ [박수찬의 軍]
2024-07-28 09:47:20 원문 2024-07-28 09:02 조회수 3,527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28091
50만 명. 한국군이 국방개혁 2.0과 국방혁신 4.0을 추진하면서 설정했던 군 병력이다. 첨단과학기술 군대 건설이라는 목표, 북한의 재래식 위협에 맞설 수 있는 규모를 모두 감안한 수치다.
하지만 병역자원의 감소는 이같은 기조를 흔들리게 하고 있다. 상비병력은 50만명 아래로 떨어졌고, 회복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과학화훈련에 참가한 육군 제6보병사단 초산여단이 장병이 연막을 뚫고 전진하고 있다. 육군 제공 병력 감소를 피하기 어렵다면 기존 병역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군사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있는 ...
-
[속보]강형욱 일주일만 입장발표 “합법적 용도로 CCTV 설치, 직원 감시한 일 없다”
05/24 19:14 등록 | 원문 2024-05-24 19:01
0 1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원들을 폐쇄회로(CC)TV로 감시했다는...
-
"소방 기다릴 시간 없다"…불난 병원에 뛰어든 경찰들[따전소]
05/24 17:53 등록 | 원문 2024-05-24 17:12
0 1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경찰이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 고립된 환자·보호자 등...
-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3전4기' 끝에 성공했다
05/24 17:35 등록 | 원문 2024-05-24 15:53
25 51
의대 증원, 1998년이 마지막…의약분업 때 줄어든 정원, 19년간 '동결'...
-
박서준, 10세 연하 외국인 모델과 열애설…"사생활 확인 어렵다"
05/24 17:09 등록 | 원문 2024-05-24 14:52
0 2
배우 박서준이 중국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로렌 사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
"망막 훼손될 만큼 학폭"…학급교체에도 피해학생 2차가해 호소
05/24 17:03 등록 | 원문 2024-05-24 15:16
2 9
피해 학생 측 "반성의 기미 없는 가해자, 강제 전학 조치 필요" 학폭심의위원회...
-
김호중 구속심사 판사 "본인 처벌은 안되고 막내 매니저는 되나" 호통
05/24 17:00 등록 | 원문 2024-05-24 16:45
0 6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
배민앱 하루 끌까요?…라이더는 콜, 점주는 주문 안 받는다
05/24 16:55 등록 | 원문 2024-05-22 15:43
0 1
“배달앱 문제는 라이더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소비자까지 모두 연결돼 있어 공감과...
-
유전자 가위 이용해 HIV 완전 제거 성공, 에이즈 정복 가까워져
05/24 16:43 등록 | 원문 2024-03-21 17:17
2 2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
[단독] "전문의·의사 시험, 운전면허처럼 수시로"…'年 1회'서 확대 추진
05/24 16:25 등록 | 원문 2024-05-24 07:36
3 8
[앵커]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의료인력 배출에 빨간불이...
-
05/24 16:22 등록 | 원문 2024-05-22 17:28
0 1
쿠팡이 자사 브랜드, PB 상품을 부당하게 우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
캠퍼스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외국인 유학생 숨진 채 발견
05/24 15:57 등록 | 원문 2024-05-24 15:30
2 7
나체로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경찰 조사를 받은 외국인 유학생이 숨진 채...
-
[단독] 서울대 로스쿨생 '졸업앨범 공유폴더 파일'로 음란물 합성
05/24 15:28 등록 | 원문 2024-05-24 14:46
2 2
서울대 동문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한 '서울대 N번방 사건' 피의자들은 졸업앨범...
-
의대교수들 "증원·입시요강 발표 보류 소송지휘권 발동해달라"(종합)
05/24 14:27 등록 | 원문 2024-05-24 13:59
0 1
대법원에 요청…"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 최종 결정 전 발표 보류해야" '의료개혁...
-
05/24 14:11 등록 | 원문 2024-05-24 13:29
1 2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 종암경찰서는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
05/24 14:05 등록 | 원문 2024-05-24 13:58
10 22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28일 치과대학 설립을 위한...
-
의대교수들 "증원 집행정지 2심서 법원이 중대 오류" 탄원
05/24 13:43 등록 | 원문 2024-05-24 11:02
1 1
'의료개혁 중대영향 우려' 항고심에 "증원 없어도 충분히 시행" 반박 "대학의...
-
“뉴진스가 멕시코 90년대 걸그룹 표절” 의혹에…‘진스’ 멤버 반응은
05/24 12:24 등록 | 원문 2024-05-23 10:21
1 2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획한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1990년대 활동했던 멕시코...
-
[단독]'논란 중심' 유튜버 피식대학에 7200만원 쓸뻔한 군위군
05/24 10:50 등록 | 원문 2024-05-23 14:13
0 1
대구시 군위군청에서 유튜버 '피식대학'을 활용해 군을 홍보하려다 무산될 상황에...
.
가고싶은 사람도 없다
방법이 있는데 못쓰는 게 아니라 안쓰는거지
누구나 알고 있는데
출산 파업한 사람들 다 어데갔노
ㄹㅇ
조선멸망www
50만이나 불필요한게 사실이지
근데 가상적국이 하필이면 인구 물량빨 자랑하는 중국이라...
뭘 불필요해 ㅋㅋ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만봐도 알겠지만 여전히 재래식무기, 물량은 무시못함
앞으로 인구 절벽일텐데 어쩔
???:
소년병 징집하면 되는 거 아니노 이기~틀딱들 재입대시키면 되는 거 아니노 이기~(배를 벅벅 긁으며)
문재앙 세대가 군대갈 나이 되면 지금의 절반도 안됨. 이땐 걍 여성징병제 확정이지
징집률 극한으로 올리다가 군복무 늘리지 않을까?
하다하다 그것도 안되면 걍 국방을 줄일듯
정작 결정권과 힘있는 기득권 세대들에겐
여성징병이란 선택지는 애당초 존재하지 않으니까... 비꼬는게 아니라 ㄹㅇ현실
사실 여성징병제 하는게 맞는건데....결국은 또 표 때문에 안하겠지...
ㅋㅋㅋ 한 독일연방군 수준으로 감축당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민주주의를 누르고 강력한 힘과 기준이 통치할시간임. 자유의 시대는 끝났음
없긴 뭐가 없어 여자는 사람아니노?
우선 나는 전역할거임ㅋ
저출산 알빠노가 안 통하는 이유: 결국 피해는 젊은이들 몫
두배가 되는 마법을 알고 있지 않나?
병무청에서 병있는 애들도 어케든 징집하는 마당에 무슨
군대 2년 이상으로 늘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