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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알려드리죠!
이건 본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미래의 수입이나, 미래의 일은 알수가 없다고 봅니다.
또 단순히 수입의 숫자가 만족도와 행복을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요.
다른분들 생각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재능과 의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둘다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단 선택에 있어서는 다른분들의 두가지중 한가지 선택 비율은 차이가 크지 않을수도 있어요.
참고로 우리가족 중에는 하나는 치한약수쪽보다 전자쪽을 선호해서, 공대를 갔어요.
부연하자면 약사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업,페이약사, 또 바이오기업 취직, 국가 기관 취업 등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일의 특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전자쪽은 학계를 제외하고 기업쪽으로 진출하신다면,
이게 항상 신제품과 신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노력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서 같이 협업을 하다 보니,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아하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꼭 반드시 그런건 아닙니다.
출장도 자주 다니는 편이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외부 업체와의 미팅도 즐길수 있습니다.
일단 의대 다음에 누가 쳐맞을진 모르겠는데 이제 메디컬 불패 신화도 깨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대가 영어 1 때문에 메디컬 반수 성공 비율 좀 되는 듯
정말꿈이 약사인게 아니라 단순히 돈잘벌거같아서 같은거라면 솔직히 굳이...
지방약 목표로는 좀 그렇고
인설목표로 해봅시다
인설 성적나오면 영어1이면 한의대 선택지도 생겨서
선택의 문제
공학에 뜻 없으면 반수 ㄱ
설약 목표로 ㄱㄱ
약수저 금수저 아니면 그냥 대기업 가지
근데 진짜 버는돈 차이 없을텐데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목표는 100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현실적인 목표를 잡은겁니다
연대 기계나 화생공에서 모교온친구들 꽤 있어요 추천합니다
약대는 인설약보다 높은 지방약이 많아서 목표는 높게 잡을수록 좋아요
메디컬 목표셨으면 약대 도전해보심이 나중에 미련 안 남을 거라 생각해요 동기중에 설공 나오셔서 대기업 다니시다가 오신 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