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79689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에는 국어 영역 문학 대비를 사설 모의고사로 해야 하나 기출로 해야 하나 이...
-
사문은 만표 평균 70, 세사는 66인데요. 탐구반영비가 높은 대학이 목표라면...
-
ㅇㅈ 4
펭도리 인증
-
캬캬 맛있다 다음은 n제게임 미적분임니다
-
대신 국어가 흔들리지 않아야,,, 결국 국어구나
-
전 애시당초 수능 공부를 진짜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긴 합니다 물론 이제 이 기형적인...
-
. 2
내 옆에 말동무가 누워 있으면 좋겠다 잠이 안와.. 방금 고규마 먹어서 그런가 좀 배고피서
-
쓰레기만도 못한 삶
-
언제쯤 남들처럼 빠르게 n제와 실모를 벅벅할 수 있을까
-
팀 지거국 없냐 4
올해는 서울가보자고
-
3131 주기성에 따라 수능때는 1예정
-
작년부터 뭔가뭔가더니 디자인에 대한 욕구가 넘치는구나 승리승리야....
-
오늘 공부도 잘 안되고 그냥 안되는 하루였는데 잘 이겨낸거같다 전엔 포기했던 경우가...
-
합격시켜준다면 매일 아침 뉴스공장으로 하루를 시작하겠다!
-
표준발음이 [지시기]이고 허용발음이 [지시게] 아닌가요?
-
개인적으로 없음 이럴때야말로 공부나 해야지
-
ㄹㅇ 내가 썼는데 다시보니까 뭔소린지 모르겠네 기억 상으로 대충 버스에서 졸려...
-
아 진짜 ㅡㅡ
-
새벽 세 시에 막혀서 뒤지는 줄 알았네
ㄱㄴ
이건 한우로 치면 a++이다
여장남자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비로소 XX되기때문에 게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참 기발한 의견이네요
여장-> 남자만 가능한 가장 남성적인 것-> 여장남자는 매우 남성적이다-> 매우 남성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게이
그렇다면 매우 여성적인 여장남자를 보고 좋아하는것은 게이가 아닐까요?
흠... 철학적이네요
근데 전 과학이 좋으니까 그냥 염색체로 판단할래요
남성과 여성을 구별하는건 염색체지만 우리가 구분할때는 외모를 보고 판단하자늠
이때 성별의 표지인 외모가 여자면 여자인거니 게이가 아니지
인간은 역시 암수구별에 의존하지 않는 종이 된것인가
그건 그렇고 님 프사 개귀엽네여 ㄹㅇ 볼부비부비하고싶네
남에여친한테그러면혼나요잉
이거ㄹㅇ처음에 보고 쌀뻔함;;
.
제목제목제발
여장남자는 치마를 벗고 싶어
여장남자는 치마를 벗고싶어
개꿀 감사합니다
보꿉친구도 추천함
감사합니다 맛있게먹을게용
이를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자. 첫 번째 경우는, 여장남자가 남자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렘을 느끼는 경우다. 혹은 그 사람이 여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설렘을 느낄 때다. 이런 경우라면, 그 사람의 성적 지향이 남성에게 끌리는 것이므로, 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경우는 그 사람의 본질적인 성 정체성과 관계없이, 여장남자의 남성성을 인지하면서도 매력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경우는 조금 다르다. 여장남자가 남자인 것을 모른 채, 단지 겉모습만 보고 설렘을 느낀 경우다. 여기서는 여장남자가 가진 여성적인 외모나 분위기에 매료된 것이므로, 그 설렘을 게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이는 상대방의 본질적 성 정체성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겉모습에 반응한 것이라면, 그 사람의 성적 지향을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여장남자에게 설레는 감정이 게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설렘의 근거가 무엇인지, 상대방의 성 정체성을 인지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이러한 복잡한 기준을 통해, 여장남자에게 설레는 감정이 게이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논의가 옳은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성적 지향이 어떤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지를 깊이 고민해야 한다.
…라고 하네요
흠
허나 부족한것이 있다면 위 논리는 여장남자라는 단순한 사실의 지각 전후에 따라 취향을 판단하였지만 실제로는 여장남자라는 정보를 인지하는데서 가중되는 "배덕감"이라는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간과했다는 사실이죠
당신은 모든 식재료를 성별을 따지며 먹는가?
저희는 성별을 따지지는 않지만 "품질"을 따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