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특 작성]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3 (독서)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792825
<소개>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수시 일반 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하신 이00선생님의 열 한번째 수시 입시 칼럼입니다! (이전 칼럼은 작성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기부 작성 방법: 독서>
생활기록부에 관심 분야를 나타낼 수 있는 두번째 방법은 독서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독서가 생활기록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학별 추천도서가 존재하는 만큼, 독서와 연계한 생활기록부는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독서 활동을 통해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를 생활기록부에 어떻게 반영하는 게 좋을까요?
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독서활동은 대학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서명과 저자를 나열한 형태의 기록은 대학에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서를 활용한 활동은 그와 별개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도서는 크게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독서는 훌륭한 활동의 계기가 됩니다. 특정 도서를 읽고 관련한 활동을 기획해 행한다면 추진력과 융합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사회적 약자 계층의 사례를 다룬 도서를 읽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책을 통해 사례를 접한 것을 계기로 관련 통계나 연구 자료를 찾아 해외의 사례 등과 비교하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추친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까지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독서를 활동의 계기로 활용하면 문제 인식에서부터 시작해 해결 방안 제시까지 나아가는 주체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독서를 익숙지 않은 분야를 탐구하는 도구로써 활용할 수 있습니다. 희망 전공과 거리가 있어 접근하기 어려운 과목의 경우 독서를 활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다방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생활기록부에 활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독서를 활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학 필독서에 포함되어있는, 읽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도서를 읽고 보편적인 감상만을 기재한다면 이는 아무런 이점도 되지 않습니다. 꼭 희소성 있는 도서를 선정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진정한 탐구심으로부터 비롯해 선택한 도서임이 드러나야하고, 그 도서를 읽고 느낀 자신만의 감상이 있어야합니다. 그에 따라 도서를 읽기 전과 달리 나타난 변화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도서를 읽고 느낀 감상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자신만의 특색을 표현하기 어려우니, 독서가 여러분의 삶에 미친 영향을 표현하는 데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도서는 생활기록부의 내용을 구성하는 쉬운 방법이기에 자신도 모르게 남발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활기록부 활동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매 과목마다 독서와 관련된 내용을 기재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으니, 의미 있는 책을 신중히 선별해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인문학의 중요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는 만큼, 독서는 여러분의 가치관과 생각의 깊이를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독서를 다양한 활동에 적용하며 생기부에 풍성함을 더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이00선생님께서는 aifolio를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독서 키워드의 경우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며, 어떻게 글을 풀어 나가야 할지에 대해 가이드 라인을 설계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내용을 바로 습득하고 직접 글을 작성하기 어렵다면 aifolio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aifolio에 독서 키워드에 간략한 내용을 입력하고 세특을 생성하면 선생님이 설계한 가이드 라인과 학습한 최상위권 세특을 바탕으로 글을 생성해 줍니다. 이후 글을 재구성하여 다듬을 수 있습니다!
aifolio(에이아이폴리오)소개는 이전 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작성이 가능하니 자유롭게 작성해 보세요!( https://orbi.kr/00068682489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홍대전전 지원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학가서 열심히 해보려는데 대충 과에서...
-
진국인여자 특 10
여자들한테 욕먹고 있음ㅋㅋ 설명하려면 길긴한데 살면서 얻어낸 결론임.
-
30대 중반에 갈만한 대학또는 학과가 존재할까요? 17
지금 퇴사하고 시간이 남아서 지방대약대 목표로 수능 2년정도 도전해보려하는데 만약...
-
웅장한 제목 죄송합니다 하드웨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코딩이 가능한데 수험생활,...
-
현재 만 31 초등교사(여) 입니다. 작년 의치 목표로 수능 봤었는데 국어...
-
교대 고민입니다 3
일반대 상경 계열 다니다 교대로 학교를 옮겼는데 요즘따라 임용을 붙어도 내가...
-
대학? 재수? 다른 도전? 어떤 길로 가야할까요? 16
올해 수능을 응시하여 지거국 대학과 경기권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딱히 대학이 가고...
-
인터넷 찾아보면 항상 뭐 의대 현실, 치대 전망, 약대 전망 이런 게 너무...
-
진짜ㅋㅋㅋㅋ 0
투지는 인정이다 코리아...
-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이랑은 인연이 먼 인생을 살았습니다 군 전역하고 수능봐서...
-
제가 입시하던 10년 전 사촌동생 의대입시때문에 다시 가입했던 3년전 두 시절모두...
-
메가 타별로 특징 분류 해주세요ㅠㅠㅠ! 메가 타 별로 특징 써 놓아 주신 분...
-
창업하려고 의대 버리고 서울대 갔다가 폐업 직전에 놓인 썰(3) 11
1편: https://orbi.kr/00066875447 2편:...
-
장장 몇년째 등록금 동결하는지 모르겠음 국립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사립에까지 이렇게...
-
외고온게 너무후회돼요 22
말그대로에요.. 왜왔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까고말해서 수능에서는 국영수 111받고...
-
아니면 모든 학생 다 되고 지역에서 살게 하는 건가... 어차피 수시로 뽑겠지만서도
-
통계학과에서 3
통계에서 네카라쿠배 같은 대기업쪽 많이 가나요?
-
의료제도를 미국식으로 뜯어고치면 됩니다. 전문간호사 (PA, NP) 합법화 - 미용...
-
돈을 좇을지 꿈을 좇을지 다들 어떤걸 좇아야한다고 생각함? 5
너무고민임 양자택일을해야하는데 하...
-
현재 지방 국립대 생명쪽 과 다니고 있는데 마케팅 쪽으로 배우고 싶어서 문과로...
-
맞음. 인구학, 의료경제학 연구한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KDI, 경희대 등과의...
-
증원되면 기존의 의대에서 증원되는 건가요 아님 타 대학 의대가 신설되는...
-
어땠나요? 내일 처음하는디
-
백허그 하네
-
숭실은 저전거로 15분인데 인데 과기는 지하철로 1시간좀 넘음 둘이 비등비등...
-
얼굴 평평하고 눈작은데 뿔테끼고 비비바르고 가르마펌하고 무신사옷 떡칠하고 여친 꼴랑...
-
수능 이십프로 의전생도 입학만하면 전부 의사 잘만한다. 정원증가막아 경쟁자 사전...
-
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 vs 고려대 세종캠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 1
전자 장점: 지거국 / 반도체면 그래도 앞으로 먹고살기 괜찮지 않을까? 단점:...
-
문과 취업은 4지선다 12
1. 로스쿨 2. 공무원 (7급 또는 5급) 3.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
투표부탁드려요 0
ㅈㄱㄴ
-
의대 간다고 100% 성공한다는 법 없고 문과 간다고 100% 실패한다는 법 없고...
-
의대 몇명 증원할까 생각하는 시간에 이공계 우대정책이나 좀 고민하지 남 뒷다리...
-
근데 이거는 위헌소지가 무조건 있을듯
-
반수 결정때문에 머리 터질거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뱃지언제줘 8
ㅇㅇㅇㅇㅇㅇㅇㅇ
-
창업하려고 의대 버리고 서울대 갔다가 폐업 직전에 놓인 썰(2) 24
이전글 https://orbi.kr/00066875447 어제 글을 올리고 오르비...
-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강사 이석준입니다. 울산 조교 구인글 한번 더 올립니다. 울산...
(자퇴생 정시러인데) 학교 다닐때 생기부에 무조건 어려운 책, 간지나는 책 읽고 설명만 할 수 있으면 되는 줄 알고 아무 책이나 막 추가했던 기억이 있는데 유용한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