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이때쯤부터 다들 ㅈ댔다 싶어서 공부 열심히함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773425
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굴려지다가 여름방학이 되고 순공 10시간 찍으면서 급성장하는 실수 현역들이 보이기 시작함
+sky 메디컬 반수생들 유입
+점점 실모가 풀리면서 "기록용)" 제목을 단 실모 점수 자랑글이 보이기 시작함
+옯 유행 따라 실모 쳐봤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낮음
+6모치고 기분이 붕ㅡ 떠서 막상 한달동안 한게 ㅂㄹ 없음
+근데 9모는 무조건 6모보다 훨씬 잘 쳐야 할 것 같음
+120일 많은 것 같지만 수능날까지 계획 짜다보면 은근 촉박함
저는 이때쯤부터 이런 복합적인 생각들이 들면서 ㅈㄴ불안해지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정신차리고 개빡공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신 분들은 이 글 보고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ㄹㅇ 실력 많이 늡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열심히 해야지..
복학엔딩이 보입니다..ㅠ
남은 시간 열심히 해서 탈출하셔야죠ㄱㄱ 쌉ㄱ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