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수학도 재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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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교사임.
초딩들이 노력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나겠음.
근데 한놈은 이해력 ㅅㅌㅊ라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고
다른 놈은 6학년인데 사칙연산도 못함.
구구단? 외우면 다음날 바로 까쳐먹음.
아이큐 검사 부모한테 권유해서 시켜봤더니 59 나옴.
이런 애는 공부 시키면 오히려 씹손해겠지?
이렇게 공부에 재능이 1도 없는 아이들이 한반에 4~5명씩은 있음.
공부는 아이큐 100 넘는 애들끼리 하는 경쟁이라고 본다.
100 못 넘는 사람이 대한민국 절반인거 알제?
진짜 어이없는 말이 '수능으로 ~~대가는 정도는 누구나 노력으로 가능하다' 임.
이딴 말하는 경우는 둘 중 하나라고 봄.
타고난 머리가 존나 좋고 주변도 다 똑똑한 경우나 ㅈ도 모르면서 노력 울부짖는 빡대가리인 경우.
구라 안치고 우리반 부진아가 2학기 때 수학 수행평가 매우잘함 맞으면 팔 한쪽 자름 ㅇㅇ.
반박해도 내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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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면 장애인 아닌가요
경계선이라 등급은 안 나온다고 했었음.
경계선은 71~84 아닌가요
100넘는 사람이 훨 많지 않나요?
정규분포 중간을 100으로 정한거라
그게 나라마다 다 다른게 아니고 통일돼있는건줄 알았는데
59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안될텐데
일단 자르고 보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