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 애비 없다" 교사 모욕하고 저주인형 찔러댄 초등생... 학부모는 되레 항의 민원
2024-07-18 21:25:18 원문 2024-07-18 17:51 조회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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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학교 체육활동 과정에서 교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해당 교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일삼고 이른바 '저주 인형'을 만들어 훼손하는 등 교권침해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부모는 도리어 학교를 찾아가 아동학대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거나 교육청에 학생 인권을 침해했다고 신고하며 피해 교사를 압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기도 관내 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5학년 A군에 대해 교사 교육활동을 침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교내 봉사활동 5시간 처분을 의결했다.
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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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패야할거같은데
절대적 강자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안기어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