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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범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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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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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이 맞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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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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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다녀 보신 분들 중에 윈터스쿨은 자리 어떻게 정하나요? 교실형 안고 싶은데ㅜ 선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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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랑 계층이동이랑 복지제도 중에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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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먼저 공부해야할지 고민하다보면 공부를 안하게됨 나만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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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솔직하게 건보 유지못하겠다고만 말하면 해결됨 2
근데못하잖아 인구구조 개망해서 돈낼사람 없으니까 건보 지금처럼은 못써요 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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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2
그냥 진짜 힘들다 체력도 멘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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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이랑 난이도 어때요? 송준혁쌤 하루 다니고 안맞아서 끊었는데 날 잡고 해치워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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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0
일요일에보는건 먼가요? 오늘본거랑같은건가요? 전혀녀기라서 오늘못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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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픈데 잠이안오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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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슬럼프같은데... 뭔가 집중도 안되고 맨날 잠만 10시간 이상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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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깨지겠다 0
소주를 마시는게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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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1
사문 1 나오는 분들 지금까지 뭐머 공부하심여? 요즘은 하루에 몇시간정도로 뭐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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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국어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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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면 진짜 여론 감당 못할거 같으니까 제대로된 수치도 안말하고 그냥 필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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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른 자러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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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는 나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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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생명과학 엣지 구합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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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성적 0
언매 73 미적 77 영어 2 생윤 50 윤사 47 등급 어떻게 나올꺼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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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용이 아니긴하지만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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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존재하는 세계 11
모든것이 존재하는 원인은 모든것이 존재하기 전에 있어야한다 그런데 모든것이 존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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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실제컷 미적 93일듯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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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에는소리가없소저렇게까지조용한세상은참없을것이오거울속에도내게귀가있소내말을못알아듣는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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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다 타닥타닥 하다가 퍽!! 소리나길래 개놀랬는데.. 뛰다가 어디서 떨어진 너구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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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냥 예비시행? 모의고사? 그 느낌 본 퍼레이드는 10/12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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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시로 성대 가고 올해 반수하는데 9덮 어떻게 본 편인가요? 주변에 비교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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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전에는 시공간이 없다고 함 그렇다면 빅뱅의 원인은 시공간상에 있는게 아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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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고 선풍기 틀어놓은 다음 이불 싸매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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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들쑥날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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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날 토익이고 1
22살에 20살 11월에 본 수능이 마지막 영어공부임 이번주부터 벼락치긴데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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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먼지때매 충전이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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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대리투자 0
복권투자 해드립니다 대리로 당첨되시면 수익금의 10프로만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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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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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수학 4
9모 88 9덮 58 50일도안남았는데 이제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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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힘을 쓰면 대학생들이 반수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가능할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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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거 말됨? 사실 수능 D-48 기념으로 노린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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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빌려서 이것때문에 수학 컷 올라갈듯 ㅋ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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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끝나면 잘 하지도 못할텐데 고3때 못하는게 너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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힣히 오줌발싸~ 4
쉬여ㄱ저 마려워료 히히 평가원장 오줌밞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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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바다 졸면서 풀고 단순계산 탁탁막히고 멍때리고 환장하네 걍 3점짜리만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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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바꿀까요 12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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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마지막 회차 6-10은 오프라인으로만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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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성별 5
탈부착식 기구를 사용해 언제든 성별이 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여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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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발새끼 잘 하는 법좀 진짜 개시발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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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미적 정규반 라이브 고민중인데 수업하는 서바 회차는 쌤마다 다른가요?
갈라치기on
ㄷ
학교수업 보다 족보는 의치한 공통이죠
다른데는 기출문제를 받는 느낌이면 한의대는 정답을 받아서 외우는 느낌이라 공통이라 치부하기엔 좀..
의치한 다 다녀보신것처럼 말씀하시네요 트리플의사셧군요
엄 ㅋㅋ 실제로는 해부, 병리같은 양방 수업때 동기들 집중력이 더 좋습니다
근데 어차피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거 왜배우는거임?
해부는 쓰긴하죠
솔직히 의사 입장이면 의사와 한의사 비교는 아주 당연하게도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0. 애초에 한의학 자체의 한계점이 명확함
한의학은 거의 동아시아권에 국한되어 있으며 그마저도 의학의 메인스트림을 담당하는 나라들이 전혀 아니고 변방국 수준, 또한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대증치료 및 경증치료에 국한되어 있으며 보조치료수단인 경우가 많음
1. 한의사는 대부분이 GP고 전문의를 한다고 해도 로딩이 훨씬 편함.. 인턴 레지던트 펠로우 때 뼈빠지게 고생하는건 정말 힘들지만 아주 당연하게도 결국 피와 살이 됨
뭐 한의사도 수련은 안 하지만 로컬에서 배운다 학회도 간다 드립치지만..ㅋㅋ 의사는 안 그러겠음? 그리고 주중에 일하는데 저녁에 집 와서 혹은 주말에 공부하라고 하면 그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가능할 것 같음? 안 그래도 삶의 질 추구하는 사람들이 한의대 환장하면서 가는데 이런 궤변이 없음
고로 전반적인 한의사의 실력 및 수준이 의사에 비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음
2. 한의대는 한자도 배우고 한의학도 배움 이것만 해도 양이 상당하겠지 당사자들도 죽겠다고 징징댐
근데 문제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본인들은 의학도 많이 배운다고 우기는데.. 문제는 주위 한의사 지인들 봐도 그렇고 본인이 봐도 의대보다 공부량이 훨씬 더 적었으면 적었지 더 많다고 보긴 힘듦
즉 한자도 배우고 한의학도 배우고 본인들 피셜 의학도 배우는데 배우는 총량은 적다? 한의학이 굉장히 깊이가 얕아사 배울 게 없거나 의학 공부를 찍먹 수준으로만 배운다는 말이겠지..
4. 실제로 한의사 국시 문제도 굉장히 단순한 문제가 많고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아서 실망했음.. 증상 말해주고 정말 기본적인 자료 주고 진단은? 치료는? 물어보는데 딱 20년 전 2000년대에 나오던 의사 국시 문제들이 저 수준임
믈론 지금 의사 국시는 무조건 1번 이상 꼬고 심하면 두세번도 더 꼼 심지어 전공의 전문의가 봐도 어려운 문제도 꽤 있음
5. 특히 의료이원화로 의사들이 팔다리 잘라놨다고 억울 코스프레 하면서 또 의사만물설을 펼치는데 애초에 의사가 신이어서 의료이원화 강제로 추진한 것도 아니고 나라에 따져야지 피해자 코스프레도 적당히 해야하고.. 막상 본인들도 절대 밥그릇 잃긴 싫고 철저하게 본인들 입맛에 맞추고 싶어서 의료일원화를 거부하는 건 마찬가지임
그리고 중국 일본에선 팔다리 안 잘려서 연구 활발하고 답습도 많이 할 텐데 그런다고 애초에 뭐 크게 한의대 패러다임에서 바뀐 게 있나..ㅋㅋ
뉴노멀의 시대가 오면 의사들의 인식도 이럴진데 한의사야 말안해도 알겠죠.